분야
hwp2. 흔들리는 아동의 식생활과 건강
3. 아이들을 살리는 식생활 수칙
1) 모유를 먹인다
2) 신토불이 음식을 먹인다
3) 제철음식을 먹인다
4) 가공식품은 지양한다
5) 육류섭취를 줄인다
6) 유기농산물을 먹인다
7) 아침밥을 먹인다
8) 먹을거리에 감사하도록 한다
9)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는다.
10) 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하고, 싱겁게 먹는다.
4. 먹을거리 관련 실천 사례
1) 사례 1 : 텃밭가꾸기
2) 사례 2 : 유기농산물 먹이기
3) 사례 3 : 콩․멸치 먹이기
4) 사례 4 : 절기 음식 만들기
5. 아동의 건강관리
※ 참고자료
아동의 시기에는 영양보충이 매우 중요하다. 아동이 잘먹고 잘노는 것은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건전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는 먹으면서 자란다. 보통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아이”는 건강한 아이의 상징이다. 여기서의 “잘 먹는다”는 의미는 아이들이 제대로 자라느냐 자라지 못하느냐 하는 중요한 문제가 걸린 일이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의 먹을거리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아이들은 생일하면 당연히 케익을 떠올린다.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품으로 당연 으뜸은 피자와 햄버거이다. 아침밥을 먹지 않거나 먹더라도 빵이나 음료수로 대강 때우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쌀 소비량 감소”라는 기사는 이러한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아동기 동안에 건강에 대한 일반적이고 구체적인 지각, 신념과 가치, 건강에 대한 조절감과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과 관련된 행위 양상이 형성되어 성인기를 향해 지속적으로 성숙과정을 거친다. 또한 아동기에 습득한 건강에 대한 많은 습관은 성인기에도 계속 지속된다.
한식은 채식과 육식의 비율이 대략 8 : 2가 되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볼 때 매우 이상적인 음식이다. 성장을 위해 절대적으로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는 이 채식이 심각한 영양문제를 가져 올 수도 있다. 청소년들의 체격조건이 좋아진 것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육식에 따른 문제를 개선하려할 때 채식만을 권장하는 것보다 한국의 전통 음식에서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
건강 면에서 유익한 채식에 기반 하면서도 적절한 양의 동물성 식품을 포함하는 한국의 전통 음식은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통 음식에는 식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의 비가 대략 8:2로 나타나는데 이 비를 건강성을 지향하는 식사가 추구하는 황금 비율로 간주하고 있다.
여기서는 지금 유아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먹을거리와 건강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식생활 방법을 찾아보기로 한다.
․ (2002). 바른 식생활이 나를 바꾼다. 서울 : 일송미디어.
․다음을 지키는 엄마 모임(2000).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서울 : 시공사.
․아다치 미유키 저, 모수미․권순자․이경신 옮김(2000). 알고 계십니까, 아이들의 식탁. 서울 : 교문사.
․임재택․최애경(2003). 먹을거리 교육활동 자료집. 부산대학교 영유아보육연구소.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