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분쟁]간도에 대한 영토의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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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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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조선족의 정체성

2) 영토의식과 간도협약

3. 결론
본문내용
1) 조선족의 정체성
두만강 대안의 북간도지역인 옌볜 조선족자치주는 한국의 60~70년대 거리를 방불케 하며, 한국어가 중국어와 공용어로 쓰이고 거리의 상점 간판은 한글과 한자를 병기한다. 그러나 이들 조선족들은 고구려사, 발해사, 조선사 등 한국사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옌볜대에서 2001년 발표된 논문 ‘한민족공동체와 중국 조선족사회’에 따르면 조선족학교를 다니더라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 12년 동안 (조선)민족사에 대해 공부하는 분량은 2.5페이지 1000여자 정도에 불과하다. ‘중국이라는 환경에서 순수한 민족교육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이 논문의 결론이다. 정판룡 전 옌볜대 부교장이 쓴 ‘중국 조선족과 21세기’(1999년,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에서 “그동안 문화대혁명 등 정치운동이 빈번했고 민족문제에 대해 잘못 말했다가는 오류를 범할 것 같아 이 문제에 별로 큰 주의를 돌리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조선족 사회에는 ‘며느리론’이라는 담론도 있는데, 이 부분에서 조선족 스스로가 자신의 중국사회 내 지위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조선족은 중국, 한국, 조선(북한) 이렇게 세 부모를 섬긴다는 말 한다”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채로 불편하게 가운데 낀” 조선족의 처지를 표현했을 정도 조선족 정체성 유지에 위협을 받고 있는데, 또 다른 실질적인 위협은 해가 거듭될수록 더해가는 인구 감소다. 1953년 옌볜조선족자치주에서 조선족의 인구비율은 전체의 63.9%였으나 1996년에는 39.3%로 떨어졌고, 2050년에는 15%선이 될 것이라고 조선족 학자들은 추산한다.
참고문헌
임채정 외 /『간도에서 대마도까지』/ 동아일보사 / 2006
간도 되찾기 운동본부 / http://www.gand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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