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

 1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
 2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2
 3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3
 4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4
 5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5
 6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6
 7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7
 8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8
 9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9
 10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0
 11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1
 12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2
 13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3
 14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4
 15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5
 16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6
 17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7
 18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8
 19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19
 20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중국문학사] 당대의 산문과 소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당대의 산문과 소설

1.당대의 고문운동 (0885025 김소현, 0801504 김현진)

당대 고문운동의 배경 및 특징

【1】배경
【2】특징


고문운동 주창자

【1】한유

1)생애
2)문장
3)사상
4)저서

【2】유종원

1)생애
2)문장+사상+특징
3)저서

고문운동의 영향

【1】장점 및 단점
【2】고문운동 그이후...
【3】고문운동의 미완성

2.당대의 소설 (0701494 조안나, 0901226 백승민)

【1】전기란?
【2】전기소설의 특징
【3】전기와 지괴의 차이점
【4】전기의 발달사
【5】전기의 발생요인
【6】전기의 내용

*당대의 고문운동
본문내용

(4)저서
오늘날 《한창려 문집》 41권과 《외집》 10권 등이 남아 있다.

◈ 한유의 문집

古之學者는 必有師니 師者는 所以傳道, 授業, 解惑也라. 人非生而知之者니 孰能無惑이리요. 惑而不從師면 其爲惑也는 終不解矣라. 生乎吾前하여 其聞道也가 固先乎吾 吾從而師之요 生乎吾後라도 其聞道也가 亦先乎吾면 吾從而師之라. 吾師道也니 夫庸知其年之先後生於吾乎리요. 是故로 無貴無賤하고 無長無少요 道之所存이 師之所存也라.

옛날의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스승이 있었으니, 스승이란 도를 전해주고 학업을 전수시켜 주고 의혹을 풀어주는 까닭이다. 사람이 나면서부터 아는 자가 아닐진대 누가 능히 의혹됨이 없겠는가? 의혹됨이 있어도 스승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 의혹됨은 끝내는 풀리지 않을 것이다. 내 앞에 태어나서 그 도를 들음이 진실로 나보다 앞서면 나는 좇아서 그를 스승 삼고 내 뒤에 태어났더라도 그 도를 들음이 역시 나보다 앞서면 나는 그를 스승 삼겠다. 나는 도를 스승 삼을 것이니 무릇 어찌 그 나이가 나보다 선후에 태어남을 알 필요 있겠는가? 이런 까닭으로 귀함도 천함도 따질 필요 없고, 나이의 많고 적음도 따질 필요 없고, 도가 있는 곳이 스승이 있는 곳이다.

嗟呼라. 師道之不傳也가 久矣니 欲人之無惑也가 難矣라. 古之聖人은 其出人也가 遠矣로대 猶且從師而問焉이어늘 今之衆人은 其下聖人也가 亦遠矣로대 而恥學於師하니 是故로 聖益聖하고 愚益愚라. 聖人之所以爲聖과 愚人之所以爲愚는 其皆出於此乎인저.

아! 스승의 도가 전하지 않음이 오래 되었으니 사람이 의혹됨이 없고자 함이 어렵도다. 옛날의 성인은 그 남보다 뛰어남이 멀되 오히려 스승을 좇아서 물었거늘 지금의 무리들은 그 성인보다 아래로 떨어짐이 역시 멀되 스승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런 까닭으로 성인은 더욱 성인이 되고 어리석은 사람은 더욱 어리석어진다. 성인이 성인된 까닭과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게 되는 까닭은 모두 여기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로다.

愛其子하여는 擇師而敎之하고 於其身也엔 則恥師焉하니 惑矣로다. 彼童子之師는 授之書而習其句讀者也니 非吾所謂傳其道解其惑者也라. 句讀之不知와 惑之不解에 或師焉하며 或不焉하니 小學而大遺라 吾未見其明也로라.

그 자식을 사랑하는 데는 스승을 가려서 그를 가르치되, 자신에게 있어서는 스승 둠을 부끄러이 여기니 알 수 없도다. 저 동자의 스승은 그에게 책을 주어서 그 구두(句讀)를 익혀 주는 사람이니 나의 이른 바 그 도를 전하고 그 의혹을 풀어주는 것(진정한 師)이 아니다. 구두를 알지 못함과 의혹을 풀지 못함에 혹은 스승을 두고 혹은 그렇지 않으니 작은 것은 배우고 큰 것은 버리는 것이라. 나는 그 것을 밝은 것(현명한 짓)으로 보지 않는다.

巫醫樂師百工之人은 不恥相師어늘 士大夫之族은 曰師曰弟子云者면 則群聚而笑之하고 問之則曰 彼與彼이 年相若也며 道相似也니 位卑則足差요 官盛則近諛라 하니 嗚呼라 師道之不復을 可知矣로
참고문헌
1.중국문학의 발생과 그 변화의 궤적- 서경호 지음.
2.중국문학사- 김학주 지음. 신아사 출판.
3.중국문학입문- 김장환 엮음. 학고방 출판.
4.중국문학산책- 김해명 엮음
5.이야기 중국문학사- 지세화 편저. 일빛 출판.
6.그림으로 읽는 중국고전- 양비 편저. 노은정 옭김.
7.송선생의 중국문학교실- 송철규 지음. 소나무 출판.

*그외 참고자료*

1.(인터넷)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186621
2.(인터넷)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wiki/%ED%95%9C%EC%9C%A0
3.(인터넷) 사설 http://www.seelotus.com/gojeon/gojeon/hanmun/hanmunbonmun/sa-seol.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