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

 1  [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1
 2  [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2
 3  [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3
 4  [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4
 5  [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5
 6  [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현대문학]김동인의 태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1>김동인의 생애
2> 소설가 김동인 약력
3> 저서
4> 김동인의 문학관

2. 1920년대의 소설 양상

3. 소설 의 줄거리
* 참고 - 형벌 의 의미 *

4. 생각해 볼 주제들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1>김동인의 생애

금동(琴童) 김동인은 1900년 평안북도 평양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재산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 그는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하였고 1912년 기독교계 숭덕 소학교를 졸업하고 숭실 중학교에 입학하나 성경과목에 대한 불만이 계기가 되어 중퇴, 1914년 일본에 유학하여 동경학원 중학부를 거쳐, 이듬해 명치학원 중학부 2학년에 편입한다. 본래 유학의 목표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으나, 명치학원의 문학적 분위기와 명치학원 문학부 부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주요한의 영향을 받아 김동인은 문학에 눈뜨게 된다. 1917년 명치학원 중학부를 졸업한 김동인은 부친 사망으로 일시 귀국, 이듬해 4월 결혼을 하나, 예술에 대한 동경과 문학에의 욕망을 버릴 수 없어 와바타미술학교[川端美術學校]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김동인은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創造)》를 발간하는 한편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고 귀국하였으나,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 ·구금되어 4개월 간 투옥되었다. 출옥 후 《목숨》(1921)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狂炎) 소나타》(1929)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다. 첫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은 한국 최초의 리얼리즘 또는 자연주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단편 《마음이 옅은 자여》 《목숨》 《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썼고, 이어 결정론(決定論)의 사상이 엿보이는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 《배따라기》 《태형(笞刑)》 《감자》 《김연실전(金硏實傳)》 등을 발표했다. 한편 이와 대조적인 작품인 《광화사(狂畵師)》 《광염소나타》 등은 유미주의(唯美主義)·낭만주의 경향을 보이는 그의 대표작이다. 간결한 문체(文體)와 양식적 완결성이 잘 드러난 그의 작품은 한국 근대 단편소설의 한 전형을 이루었다. 또한 모든 작품에서 이광수(李光洙)의 계몽주의적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寫實主義的)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1931년 서울 행촌동(杏村洞)으로 이사하여 《결혼식》(1931) 《발가락이 닮았다》(1932) 《광화사(狂畵師)》(1935) 등을 썼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雲峴宮)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학예부장(學藝部長)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