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비교문학] 번안과 개작의 비교를 통해 본 김내성의 대중성(김내성의 탐정소설과 번안물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바탕글
1. 김내성과 1930년대
2. 코난 도일의 『얼룩띠의 비밀』과
김내성의 『심야의 공포』
3. 김내성의 『타원형의 거울』와
『살인예술가』
Ⅲ 나오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인(魔人)』을 연재
평양출신
와세다대학 독문과 졸업
1935년 일본에서 추리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
해방 후에는 대중소설을 계속 씀
여성의 허영심과 행복의 문제를 다룬 장편 『행복의 위치』
트릭 소설 『인생안내』
『탐정소설가의 살인』·『연문기담』
1957년 《경향신문》에 『실락원의 별』을 연재하던 중 뇌일혈로 사망
대중성!
대중문학과 순수문학의 관계에 대해 고민. 그 기준을 ‘창작의 목표’에 두고 있었음
2. 대중문학은 항상 독자의 교양수준에 창작자의 눈높이를 맞추어야 하지만, 순수문학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작가의 교양수준에 따라 그대로 쓰면 된다고 봄
3. 대중문학소멸론
4. 대중문학이 ‘존재로서의 대중문학’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당위(sollen)로서의 대중문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
5. 대중문학은 다수의 ‘문학적 교양’을 끌어올리는 길잡이 구실을 해야 한다고 봄
‘변격탐정소설’인 『살인예술가』가 완성
대중문학 속에서 예술성을 추구하여, 대중문학을 순수문학으로 이끌어 올리고자 함
대중의 문학적 교양을 끌어 올려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를 없애고자 함
『타원형의 거울』이 본격 탐정소설이라면 『살인예술가』는 변격 탐정소설로 이행하는 시기의 중간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