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1.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2.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3.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4.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5.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6.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7.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8.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09.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10.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11.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12.gif)
![[국문학개론] 전통극과 희곡의 역사-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95/494184-0013.gif)
분야
hwp2. 전통극의 기원
3. 삼국시대의 전통극
4. 고려·조선시대의 전통극
5. 근대 전환기 이후의 극
6. 토론해볼 내용
7. 참고해보면 좋을 자료
고려·조선시대의 전통극은 제한된 문헌 자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관련 문헌 자료와 지금까지도 전승되고 있는 연희 행위들을 중심으로 중세와 근세 시기에 향유되었던 전통극의 총체적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문헌에 나타난 전통극 >> 문헌 자료로 전해지는 전통극을 다음과 같이,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로 분류한 표를 통하여 살펴보자
고려 시대
시 대
조선 시대
불교의 법회
재래의 민속 연희 원나라 음악 및 공연 예술이 상류계층에 성행 연희는 상하층이 고루 향유하는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됨
이전 시대의 전통극과 비교하여 나타나는 시대적 변화
국가적인 공연 행사으로서의 ‘나례(儺禮)’의 위치 배우들의 놀이만으로 분화된 ‘관나’ 연극의 2개 부서, ‘산희’와 ‘야희’ 영·정조 이후부터는 탈춤극의 시대 풍자극인 소학지희(笑謔之戱)의 발달
가척(노래를 담당), 무척(탈춤을 담당), 우인(배우, 광대) 등과 같은 연희 문화 전문 배우의 등장, 이들은 천민 출신 불교적 의식인 연등회에서 산대를 만들고, 백희가취(百戱歌吹)를 했으며, 12월 그믐밤에는 귀신 쫓는 의식의 연출도 행하였다. 또한 ‘백희’는 ‘나례’ 끝에 행해지던 연희였지만, 오히려 후대에 와서는 주객이 전도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백희(百戱)란, 노래와 춤을 비롯한 온갖 놀이를 뜻하며, 나례(儺禮)란, 귀신을 쫓는 의식을 뜻한다.
시대별로 찾을 수 있는 우리 전통극의 특성
시
대
별
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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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
극
의
특
성
나례(儺禮)는 원래 귀신을 쫓는 의식을 뜻하는데 국가적인 공연 행사로서의 나례는 당대의 공연 환경을 만들어 내고 개별적인 공연 예술 양식을 창출하는 기반이 되었다.
‘관나’는 ‘구나(驅儺)’, 즉 역귀를 쫓는 의식에 딸린 난장놀이에 불과하였지만, 조선시대에 오면 그간의 전통에서 벗어나 배우들의 놀이만으로 분화됨
조선시대 나례를 주관한 임시관청인 나례도감에 속해 있는 산희(山戱)와 야희(野戱)의 2개 부서가 있는데, 산희는 국가적인 산대희 or 인형극 or 탈춤 산대극 등으로 다양하게 추정됨, 반면에 야희는 탈춤으로 추정할 수 있음, 한편 최근에는 의 발굴로 산희와 야희가 당대지식인이 인식한 일반적인 연극갈래였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영·정조 시대 이후로는 탈춤극의 시대로 이어졌으며, 서울의 우인들은 궁정 공연문화의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서울의 상업지역 및 지방 상업도시로 진출하였다
풍자극 소학지희(笑謔之戱)는 이미 있는 현실을 반영하되 극중 인물과 극적 사건을 새로이 설정하여 허구적인 형상화가 이루어졌다. 소학지희는 정치적인 배려에 의해 정치 사회적 명분을 유지하였지만 천민배우가 연행을 담당하였기에 그들의 신분에 기반한 이면적인 주제의식으로서, 부패하고 부정한 상층 관료에 대한 비판의식이 존재하였다. 비판과 풍자의 소학지희는 조선 후기 전통극과 그 맥락을 함께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