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고전문학 속 돌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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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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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방해물서의 돌 이미지
2. 자연물서의 돌 이미지
3. 변하지 않음의 돌 이미지
4. 인공물서의 돌 이미지
5. 기타, 돌 이미지
6. 현대 시 속 돌
본문내용
옥으로 연꽃을 새기옵니다
옥으로 연꽃을 새기옵니다
바위 위에 접주하옵니다
그 꽃이 삼동에 피어야만
그 꽃이 삼동에 피어야만
유덕하신 님 여의고 싶습니다


[새로운 해석 시도]
> 절경이 실현되는 순간 님과 이별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님 외의 사람과의 불륜에 대한 유혹 등을 견디겠다는 의지의 표현
따라서 3연의 바위는 외부로부터의 유혹을 가리키는 배경이 아닐까


어제는 영명사를 지나가다가
잠시 부벽루에 올라갔노라
텅 빈 옛 성터에 조각달이 걸려 있고
오래된 조천석 위에는 천년의 구름이 흐르네
인마는 떠나서 돌아오지 않고
천손은 지금 어디에서 노닐고 있는 것인가?
휘파람 불며 난간에 기대있노라니
산은 예전처럼 푸르고 강물은 끝없이
흘러가는구나


기존 주류 해석

변하지 않는 자연으로 대표되어
인생 역사의 무상함을 부각시킴

[새로운 해석 시도]
> 작가가 한창 정권이 교체되는 난세에 활발하게
정치활동을 했기 때문에 생각해 본 해석으로

뜬 구름은 변하는 역사 속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지략가 타입을

오래 된 바위는 심지를 지키는
충신 타입의 위인을 일컫는 것 아닐까



열어 젖히니
나타난 달이
흰 구름 따라 떠 감이 아니냐.
새파란 냇물에
기파랑의 모습이올시
이로부터 그 맑은 냇속 조약돌 하나하나에
낭(기파랑)이 지니시던
마음 끝을 따르고자.
아아, 잣나무 가지가 높아
서리 모르시올 화랑의 장이여.


> 새파란 냇물은 기파랑, 냇물 속 조약돌은 화자의 마음.
냇물처럼 유연하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과 달리
쓸데없는 잡념이 뭉쳐 화자의 가슴속에 굴러다니는 것을
조약돌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