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서론
본론
01. 대중부(大衆部) 기원설
02. 교단사적 입장설
03. 대승경전의 非佛說로 말미암은 논쟁
결론
‘대승불교’는 아비달마 논서 이후, 점차 학구적으로 변해가는 기존 불교와 반대로 힌두교가 힘을 얻어가는 상황, 즉 불교적 위기로 말미암은 상황에서 발생하였다. 그것의 주된 내용은 종교적, 실천적인 것으로서 기존 부파를 비판하는 것들이었다. 일반적으로 대승불교의 특징이라 하면, 보살을 이상적인 인격으로 숭배하며 대승경전을 읽고 예배한다는 것, 그리고 불탑신앙·경전신앙·정토신앙 등 신앙사상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러한 대승불교의 특징은 대부분 그 기원에서 유래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대승불교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면 그것의 기원에 대하여 논해야만 한다.
이 텍스트에서는 이와 같이 대승불교의 기원에 대하여 서술코자 한다. 그에 대한 주된 내용은 주요 기원설에 대하여 논하고, 그것을 종합하여 대승불교에 있어 대승 경전의 중요성을 파악코자 한다. 또한 2009년 권오민 경상대 교수가 ‘대승불교 非불설에 대한 비판’으로 말미암은 논쟁에 대하여 그것과 결부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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