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론] 신동문의 『풍선과 제삼포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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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작품론] 신동문의 『풍선과 제삼포복』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서론
Ⅲ. 본론
1. 풍선기
2. 제삼포복
Ⅳ. 결론
본문내용
신동문의 본명은 건호(建湖)이며, 필명은 동문(東門)이다. 청주에서 1928년 7월 20일 출생했으며, 어려서부터 병약해서 소학교·중학교를 중간에 몇 차례씩 휴학했다가 재편입하고, 서울대학 문리대에 입학한 뒤에도 1년을 채 못 다니고 휴학한 뒤에, 동국대학에 편입했으나 폐결핵으로 반년 만에 또 휴학했다.
1950년, 그의 나이 스물 셋에 6·25가 터지고 그는 국민방위군에 잡혀갔다가 목숨을 건 탈출에 성공하고 공군에 자원입대한다. 공군에 복무하는 몇 년 동안에 틈틈이 써 모은 작품들이 1956년에 나온 처녀 시집 『풍선(風船)과 제삼포복(第三匍匐)』에 수록되어 있다. 여기서는 고전적인 의미의 시흥이 전적으로 거부되고, 당시의 공군기지를 에워싸고 있던 전쟁의 파괴적인 요소가 매우 강렬하게 반영되어 있다.
군에서 제대한 후 충북일보·사회일보 등의 논설위원을 지내다가, 1956년 조선일보에 신춘문예에 [풍선기(風期)]가 당선되어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하였고, 같은 해 처녀시집 『풍선과 제삼포복』을 간행하였다. 이는 그에게 있어 의미 있는 문학적 출발점이 된다.
그는 64년 경향신문 특집부장으로 '김삿갓 따라 강산천리'를 연재하기도 했는데 쌀값이 한창 오르자 어느 독자의 "북한에는 쌀이 남는다니 수입이라도 하자"는 투고를 그대로 실은 것이 화근이 되어 중앙정보부에서 모진 고문과 함께 글을 쓰지 않겠다는 각서를 쓴다.
참고문헌

1. 한국문학연구회 편, 『1950년대 남북한 시인 연구』, 국학 자료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