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고전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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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문학] 고전수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고수필의 명칭과 개념


Ⅱ. 고수필의 발생 및 전개과정


Ⅲ. 범위와 종류


Ⅳ. 작품 해설 - 1
작품 해설 - 2


Ⅴ. 성격 및 의의
본문내용
Ⅰ. 고수필의 명칭과 개념

‘수필(手筆)’이란 용어는 백거이(白居易)(772-846)이 이라는 시(詩)의 ‘시를 지음에 말굽인 듯 붓을 좇아 달리고 / 사냥을 즐김에 매깃인 양 하늘 높이 날아오르네’ 라는 시구에서 처음 보인다. 그러나, 여기서의 ‘수필(隨筆)’은 “시를 지음에 말굽처럼 붓을 빨리 놀린다”의 뜻으로 우리가 요즘 인식하고 있는 문학장르로서의 의미와 명칭이 아닌, 단순히 시 창작의 표현방법을 지칭한다.
중국에서는 특정한 내용이나 문체를 고려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붓가는대로 쓴 문장, 즉 요즘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수필의 뜻을 가진 문장을 필기소설(筆記小說)이라고 총칭했다. 이 중에서 독서를 하고 난 뒤의 비망록, 고사나 전고의 기록 및 고중, 일상적인 견문 등 단편적인 비망록에 해당되는 것을 ‘필기(筆記)’라 하고, 자질구레한 신변잡기나 민간전승 등을 기로해 놓은 것을 ‘소설(小說)’이라 했다. ‘수필’이 저작물에 대한 명칭으로 처음 사용된 이는 12세기 南宋(남송) 사람인 洪邁(홍매 1123-1202)라고 전해진다. 홍매는 그의 책 《용재수필(容齋隨筆)》의 서문에서 “내가 습성이 게을러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으나 마음이 가는 바를 따라 곧 기록한 까닭에 앞뒤의 차례가 없으므로 이름 붙이기를 수필이라 하였다”라고 하면서 ‘수필’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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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權瑚), 《고전수필개론》 , 동문선(東文選) , 1998

손미영 외 5인 공저, 《한국문학의 흐름과 이해 -제 3 장 고전 산문 Ⅱ.고수필-》, 아세아문화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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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 개론, 이화문화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