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1.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2.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3.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4.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5.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6.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7.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8.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09.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10.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11.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12.gif)
![[문학교육론] 백석의 `여우난곬족`바람직한 교수학습방향-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024-0013.gif)
분야
hwpⅡ. 시인소개 및 작품연구
1. 시인 소개 - 백석
2. 작품연구
Ⅲ. 문학 교과서 속의
1. 교학사 문학(상) : 구인환 외
2. 민중서림 문학 (상)
3. 중앙교육진흥연구소 문학(하)
Ⅳ.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Ⅴ. 결론
‘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하는 문제에 앞서 참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은 문학으로서의 시를 교육과 어떻게 연결하여야 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였다.
교생실습을 갔다 온 경험자의 말이나 일선에서 가르치는 교사와 배우는 학생들의 말을 간접적으로 들어보면 문학영역에서 특히 시라는 갈래가 학생들에게 있어 어려운 것, 이해없이 분석하여 암기해야 하는 대상, 지루하고 것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아예 관심이나 흥미가 없는 학생들도 있는 것 같다.
멀리 가지 않고 나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뒤돌아보아도 시를 배우는 단원에서 차분히 시에 대해 감상하고 가슴으로 느껴본 적이 별로 없는 듯하다. 시를 낱낱이 해부하여 하나하나 그 의미를 분석하고 외우는 암기부분이었던 것 같다.
이러한 경험은 자연히 시를 어렵게 만들고 흥미를 떨어뜨리며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 만들 것이다.
이처럼 시를 포함하여 문학시간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서 소원하여졌다고 하지만 원시시대부터 예술을 즐겨왔고 현재에 까지 면면히 문학이 발전하여 온 측면을 고려한다면 문학을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 속성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학을 즐기는 본능, 문학적인 감수성을 일깨워 줄 수 있다면 시가 우리에게서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학생들이 알게 될 것이다.
시를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이 시를 가슴으로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려면, 시가 학생들의 삶에서 더 친숙하고 흥미로운 대상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더 나아가 시교육를 통해서 학생들의 보다 나은 삶과 인간성 형성이라는 조금은 거창한 목적에 도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와 같은 질문에 해답을 찾는 과정은 아마도 시교육을 하는 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시교육의 주된 목적은 문학교육의 목적과 기본적으로 일치한다. 즉, 작품에 대한 감상능력을 키워서 사물과 인생에 대한 올바른 성찰과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기호와 방법을 가르쳐 주고 이를 위해 낯선 작품에 대해서 주체적 해석을 할 수 있는 문학적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것은 또 개인의 문학적 체험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다. 현행 교육과정에서도 문학의 교육의 목적을 작품의 이해와 감상에 초점을 맞추고, 문학에 관한 지식을 익히고, 이를
권영민.『한국현대문학사』. 민음사. 2004.
박혜숙.『백석-우리 문화의 원형탐구와 떠돌이 삶』.건국대학교 출판부. 1995.
박영목 외. 『국어과 교수학습론』. 교학사. 2003.
송지현. 『문학교육의 본질과 방법』.푸른사상. 2003.
김창원 외. 고등학교 문학(상). 민중서림.
구인환 외. 고등학교 문학(상). 교학사.
조남현 외. 고등학교 문학(하). 중앙교육진흥연구소.
김창원 외. 교사용 지도서 - 고등학교 문학(상). 민중서림.
조남현 외. 교사용 지도서 - 고등학교 문학(하). 중앙교육진흥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