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마코토의『전쟁인가평화인가』분석 및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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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다마코토의『전쟁인가평화인가』분석 및 감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문
2-1. 현대의 전쟁을 생각한다.
2-2. ‘9월 11일’ 이후의 세계
3.결론 - ‘살해하는’ 측과 ‘살해당하는’측
4. 감 상
본문내용
1. 서문


지금 자주 논의되고 있는 것은 유사법제(有事法制)이다. 이 평화로운 시대에 왜 유사법제와 같은 것을 만들려고 하는지를 전제에 두고, 평화로운 시대니까 바로 그게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평화로운 시대에 고요한 바다에 풍랑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는 것을 왜 하는가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신문에도 이러한 두가지 태도가 있고, 텔레비전도 마찬가지다. 유사를 만들어낸 것은 미국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것을 잊어버려서는 안된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출발한다. 미국이 여기저기서 유사를 만들어낸 것이다. 갈팡지팡하면서 따라가고 있는 가운데 선두에 서있는 게 일본이다. 일본은 유사에 대해 어떻게든 대응해 따라가기 위해서, 우선 ‘주변사태’에 대응하는 법률을 만들었다. 이것은 ‘9월 11일’ 이전이었지만, 지금은 더욱 완전하게 미국에 붙어, 유사법제를 만들어내려 하고 있다. 유럽 각국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결코 ‘속국’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미국에 가장 충실한 부하가 전후 역사 속에서 분명히 일본이었는데, ‘9월 11일’ 이후 일ㄹ본에서는 더욱 완전하게 미국에 추종하여 그것을 지지하는 체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유사법제’가 완전히 만들어지면, 미국은 거기에 올라타서 얼마든지 유사를 확대해갈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먼저 우리들(일본인)은 분명히 가져야만 한다.


2-1. 현대의 전쟁을 생각한다.


여기서 생각나는 것은 지난날 일본에 ‘관동군’이라는 것이 있었다는 것이다. 일본제국 육국의 일부로 존재했던 군대였는데, 이것이 얼마만큼 일본을 파멸로 이끄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는지 나는 여기에서 새삼스럽게 상기해본다. 아직 중국 동북지방의 영토 전체를 지배하고 있지는 못했지만, 일로전쟁의 승리에 의한 권익(權益)의 하나로 남만주철도, 흔히 만철(滿鐵)이라고 불리운 철도를 획득하게 된다. 또한 동시에 여순(旅順), 대련(大連)을 조차지(租借地)로 얻게 된다. 이 권익을 지키기 위한 군대로서, 일본제국 육군은 군대를 파견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그것은 동북지방 전체를 지배하는 군대는 아니었다. 일정한 지역만을 보호하는 대의명분 하에 있었던 군대 - 이것이 ‘관동군’이다. 나는 미국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기민’의 운명까지 포함해서 지난날의 그것과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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