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론] 삼국유사 - 고전시가 관련항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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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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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이 제 2편
효소왕대의 죽지랑(죽만 또는 지관이라고도 한다)
수로부인
경덕왕․충담사․표훈대덕
처용랑과 망해사
무왕(옛 책에는 무강이라고 했으나 잘못이다. 백제에는 무강왕이 없다)
가락국기(고려 문종조 대강 연간에 금관지 주사였던 문인이 지은 것이니 그 대략을 여기에 싣는다)
흥법 제 3편
마라난타가 백제의 불교를 열다
아도(혹은 아도我道, 또는 아두阿頭라고 한다)가 신라 불교의 초석을 다지다
원종이 불법을 일으키고(눌지왕 대로부터 100여 년이 된다) 염촉이 몸을 바치다
법왕이 살생을 금하다
보장왕이 노자를 받들고 보덕이 암자를 옮기다
탑상 제 4편
가섭불의 연좌석
요동성의 육왕탑
금관성의 파사석탑
황룡사 장육존상
황룡사의 9층탑
사불산․굴불산․만불산
앞뒤에서 가져온 사리
미륵선화․미시랑․진자사
남백월의 두 성인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분황사의 천수대비가 눈 먼 아이의 눈을 뜨게 하다
낙산의 두 성인 관음과 정취, 그리고 조신
의해 제 5편
원광이 서쪽으로 유학가다
양지가 지팡이를 부리다
천축으로 돌아간 여러 스님
혜숙과 혜공이 여러 모습을 나타내다
자장이 계율을 정하다
원효는 얽매이지 않는다
의상이 화엄종을 전하다
사복이 말을 못하다
진표가 간자를 전하다
심지가 진표조사를 잇다
유가종의 대현과 화엄종의 법해
신주 제 6편
밀본법사가 요사한 귀신을 꺾다.
혜통이 용을 항복시키다
감통 제 7편
선도성모가 불교 일을 좋아하다
계집종 욱면이 염불하여 극락으로 오르다
광덕과 엄장
경흥이 성인을 만나다
진신석가가 공양을 받다
월명사의 도솔가
선율이 살아 돌아오다
김현이 호랑이를 감동시키다
융천사의 혜성가
피은 제8편
낭지의 구름타기와 보현보살 나무
연회가 이름을 피하다, 문수점
혜현이 고요함을 구하다
신충이 벼슬을 그만두다
포산의 두 거룩한 승려
영재가 도적을 만나다
효선 제 9편
대성이 두 세상의 부모에게 효도하다(신문왕 대)



본문내용
대성이 두 세상의 부모에게 효도하다(신문왕 대)

모량리(혹은 정운촌이라고도 쓴다)의 가난한 여인 경조(慶祖)에게 아이가 있었는데 머리가 크고 정수리가 평평하여 성과 같았으므로 이름을 대성(大城)이라 했다. 집이 군색하여 살아갈 수가 없어 부자 복안(福安)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 그 집에서 약간의 밭을 얻어 의식의 자료로 삼았다. 이때 개사(開士) 점개(漸開)가 육륜회를 흥륜사에서 베풀고자 하여 복안의 집에 가서 보시(布施)할 것을 권하니, 복안은 베 50필을 보시하므로 점개는 주문을 읽어 축원했다. "단월(檀越)이 보시하기를 좋아하니 천신이 항상 지켜 주실 것이며, 한 가지를 보시하면 1만 배를 얻게 되는 것이니 안락하고 수명 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대성이 듣고 뛰어 들어가 그 어미에게 말했다. "제가 문간에 온 스님이 외는 소리를 들었는데 한 가지를 보시하면 1만 배를 얻는다고 합니다. 생각건대 저는 숙선(宿善)이 없어 지금 와서 곤궁한 것이니 이제 또 보시하지 않는다면 내세에는 더욱 구차할 것입니다. 제가 고용살이로 얻은 밭을 법회에 보시해서 뒷날의 응보를 도모하면 어떻겠습니까." 어머니도 좋다고 하므로, 이에 밭을 점개에게 보시했다. 얼마 지나지 아니하여 대성은 세상을 떠났는데 이날 밤 국상(國相) 김문량(金文亮)의 집에 하늘의 외침이 있었다. "모량리 대성이란 아이가 지금 네 집에 태어날 것이다." 집사람들이 매우 놀라 사람을 시켜 모량리를 조사하게 하니, 대성이 과연 죽었는데 그 날 하늘에서 외치던 때와 같았다. 김문량의 아내는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왼손을 꼭 쥐고 있다가 7일 만에야 폈는데 대성 두 자를 새긴 금간자(金簡子)가 있었으므로 다시 이름을 대성이라 하고, 그 어미를 집에 모셔 와서 함께 봉양했다. 이미 장성하자 사냥하기를 좋아하더니 어느날 토함산에 올라가 곰 한 마리를 잡고 산 밑 마을에서 잤다. 꿈에 곰이 변해서 귀신이 되어 시비를 걸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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