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윤흥길의 『장마』에 나오는 우리말 분석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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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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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몽글다 : 곡식의 낟알이 까끄라기나 허섭쓰레기가 없이 알속 있게 깨끗하다.
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속담) :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제 분수를 지켜야 하며, 그것이 편하다는 말.
보꾹 : 지붕 안 쪽의 겉면. [반자가 없는 가옥의 천장]
질펀하다 : 넓게 열린 땅이 평평하다. 퍼더버리고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아주 게으르다.
예) 비는 분말처럼 몽근 알갱이가 되고, 때로는 금방 보꾹이라도 뚫고 쏟아져 내릴 듯한 두려움의 결정체들이 되어 수시로 변덕을 부리면서 칠흑의 밤을 온통 물걸 레처럼 질펀히 적시고 있었다.
짬 : 두 물체가 서로 맞붙은 틈. (어떤 일의)겨를. 칼이나 붓 끝으로 찍은 작은 표적.
예) 잠시 꺼끔해지는 빗소리를 대신하여 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짬을 메우고 있었다.
얼멍얼멍 : 죽이나 풀 따위의 국물이 잘 풀어지지 않고 여기저기 망울져 있는 모양. 실 같은 것으로 짠 물건의 바닥이 존존하지 않고 좀 거친 모양.
예) 얼멍얼멍한 모기장베가 가린 둥 만 둥 막고 있는 어둠 저쪽으로 자꾸 눈길을 돌 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