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가의 신비적 회의주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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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도가의 신비적 회의주의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자, 묵자, 맹자는 여러 면에서 다르지만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을 자임한 진지성에 있어서 서로 같다. 삼자는 모두 의인은 필요하다면 인류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유교가 발전함에 따라 유교는 공자의 균형과 신축성을 점점 잃어갔고 개인으로 하여금 자기가 만들지도 않은 세계를 위한 고정된 행동규범에 더욱 얽매이게 했다.
귀족들은 개인을 독재적으로 지배하려 했고 모든 신민을 지배력, 군사력, 경제력을 얻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버렸다. 군주와 철학자들 틈에서 개인은 자신의 심령을 자기의 것이라고 부를 기회가 없었다.
이러함에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에 반항을 하였는데 그러한 반항은 도가의 밑바탕이 되었다. 이 반항의 진원은 공자 이전부터 시작되었는데, 고도화로 조직화된 봉건사회에서 개인이 독립된 생활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초기의 경전에는 이미 은자(隱者)를 말하는 듯한 몇 개의 구절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반항은 공자 몰 후 1세기 후에는 더욱 공고하게 일어났다. 여기서 우리는 맹자가 어느 양주학도에게 유가와 묵가가 아닌 사람은 모두 양주(楊朱)의 추종자라고 함으로써 그는 양주를 당시의 가장 유명한 철학가 중의 하나로 인정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