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코트`의 9가지 성공적인 현장작업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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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월코트`의 9가지 성공적인 현장작업의 기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많이 듣고 적게 이야기하라

다른 실무자들과 마찬가지로 조사에 있어 믿고 따르는 개인적인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다른이들은 동의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나는 나 자신이 특별히 말이많다던지 아니면 사교적이지도 않다. 혼자있기를 싫어하지만 나는 생각과 사고를 할때 , 학문적인 일을 할때에는 혼자있음을 즐기고 그것을 추구한다. 누구를 기다린다거나 찾아간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나에게 많은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그다지 많이 하지 않고서 호기심을 충족시킬수있는 당연한 결론은 내가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할수있는 질문을 자주한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나는 사교적이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하고 있고 사람들이 나에게 많은 말을 할수있게끔한다. 나의 직업윤리는 나를 사교적일뿐만아니라 (대화에) 잘 호응, 집중하고 정보제공자의 이야기와 설명이 실무에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다.
덧붙어 말하자면, 많은 현장 실무자들이 많이 이야기를 하지만 많이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정보제공자가 되어버림으로서 스스로가 그들자신의 적이 되어버린다.
이것은 학교 리서치에서 더 심각한데 우리가 지극히 당연히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나 너무당연하여 묻지 않는 질문들(하지만 다른 문야의 리서치에서는 일상적으로 묻게되는 질문들)에대해서 우리는 “안다”라고 가정하다는것이다. (질문에 우리자신의 주관이 들어가서 타당도가 떨어지게됨을 말하고 있는것같음 )
이러한 교육적 리서치가 “ethnography minus one”접근법이 되지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
(ethnography minus one : 잘모르겠음. 이것 역시 타당도가 떨어진다는 내용같음)

실제 대화나 실무에 있어서 어느누구도 다 아는 자가 없기 때문에 전체의 어느부분을 내가 듣고 이해하고 있는지 나스스로 숙고해본다.
나역시도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곧바른 이야기를 들을때 바로 듣고 이해할 수 있고 나와 다른이가 의사결정을 하고 있을 경우에는 이해할 수가 없다.
후자의 경우에는 다른 시간에 잠시 지나쳐가려고만 할뿐이다.

난 결코 정보제공자들에게 모순적인 말이나 뻔한 의문이나 골칫거리를 들어다 민적은 없지만, (인문)과학을 위해서는 기꺼이 바보처럼 보여야한다고 Kirt와 Miller 가 이야기 했듯이, 나자신 스스로 잘이해하지 못하고 반복, 설명되어야하는 경우 이해할 수 있는 멍청한 이가 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