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 판소리명창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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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속학] 판소리명창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창자의 분화
2. 명창을 뽑는 제도적 장치
3. 명창의 조건
4. 명창의 시기별 특성과 판소리사적 위치
본문내용
1. 창자의 분화
판소리 창자는 그 소리하는 예술적 역량이나 취향 그리고 출신 신분 등에 따라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① 또랑광대 - 창의 수준이 낮아서 한 마을에서만 행세하면서 사랑방 같은 곳에서나 소리 하는 창자
② 화초광대 - 용모는 준수하고 너름새는 그럴듯하게 잘하나 소리 수준은 낮은 창자
③ 아니리 광대(재담광대) - 사설은 잘 엮어나가나 소리 수준이 낮아 재담 위주로 판을 이끌어 가는 창자
④ 비가비 광대 - 지체 높은 신분 출신으로 판소리 창자가 된 경우로 무계 계통의 출신으로서 낮은 신분이었던 대부분의 창자와 구별하기 위해 양반 출신의 창자를 별도로 일컫는 명칭이다.
⑤ 명창(名唱) - 소리를 잘하는 창자를 일컫는 말로 더 나아가 국창(國唱)이라 하고, 특히 왕실에 들어가 임금 앞에서 소리를 할 정도로 탁월한 기량을 가진 명창은 ‘어전명창(御前名唱)이라 하여 그 격을 높여 불렀다.

2. 명창을 뽑는 제도적 장치
명창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나 오늘날의 관례에 따르면 전국 규모의 경창대회에서 장원하여 기량을 검증받은 창자에 한해 명창이라고 부른다. 사회적으로 공인된 명창을 배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것은 1864년 대원군이 단오절 판소리 경창대회를 전주감영에서 주최하게 하여 장원한 명창을 상경케 하고, 이를 ‘전주통인청대사습(全州通引廳大私習)’으로 승격시킨 것에서 비롯된다.
→ 판소리 창자로서 사회적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명창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상황은 19세기에 와서야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 장원하거나 궁중으로 불려가서 판소리를 하는 기회를 얻었던 창자는 국창의 칭예를 들었으며 아울러 감찰이나 통정 등의 벼슬도 부여받는 등, 하층 신분의 광대로서 사회적인 부와 함께 명예를 획득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참고문헌
강등학 외, 월인출판사

최동현 저, 신아출판사, 1997

오중석 저, 삼진기획, 1994

이규섭 저, 민예원, 1994

국립민속국악원 2000. 12

[판소리 창자와 실전 사설 연구] 인권한, 집문당,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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