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1.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2.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3.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4.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5.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6.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7.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8.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09.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0.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1.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2.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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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6.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7.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8.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19.gif)
![[중남미문학] Borges-` El hombre de la esquina rosada` 작품분석-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86916-0020.gif)
분야
hwp2.문예사조
.아방가르드
.포스트 모더니즘
.마술적 사실주의
3.Borges에 관하여
.작가의 삶
.주요 작품과 특징
4.작품 분석
5.줄거리
6.후기
7. 참고문헌
탐정소설이라는 장르의 시각에서 보면, 세 번째 단락에서부터 모든 것이 우리들로 하여금 살인자를 추리하게 하는 문학적인 허구이다. "...그를 마주친 것은 단 세 차례에 불과하다. 그것도 하룻밤에..." 그러나 이 장치는 작가의 재능을 보여주기에는 역부족이다. 이것은 단지 "프로"의 작은 예에 불과하다.
죽음의 작가가 살인자로 간주될 수 없을 때부터 우리는 고의적으로 그것을 킬러라는 단어로써 사용해 왔다. 그에게 분노는 없었으며 광기가 그를 지배하지도 않았으며 그는 단순히 집행자로서의 의무를 수행하였다. 그는 그의 아이돌을 죽인 자를 죽였을 뿐이고 그의 환상을 없앤 자를 없앴을 뿐이다. 그의 욕망은 사회적인 상승을 희망했으며 동시에 멋진 무대(장소)를 계속 차지할수 있다는 것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묘사적인 성격으로 인해, 사건이 발생하는 장면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밤의 어둠으로 고적한 분위기는 말도나도의 개울로부터 뻗어나와 야외의 모든 사물에까지 이른다.
지역의 권력자인 로센도 후아레즈는 그 곳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상과 희망이었고 과묵한 채 사탕수수 술을 마시는 그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이 모방하고픈 모델이었다. 그것은 그가 상상할 수 없었던 죽음의 전조가 아니고, 단지 다른 사람이 그의 배경에 대해 묻는 것을 방지하고 그에 대답할 의무에서 그를 면제시키는 미묘한 분위기일 뿐이다.
그 장면에서 행복은 없다. 행복은 거기에 존재할 수 없다. 그곳엔 절망과, 소소한 일상과, 그로테스크한 웃음만이 있다. 시끄러운 순수 이탈리아인들의 질문이 있고 심지어 애수를 띈 춤 조차 경계를 하고 있다. 그 곳의 경쟁적인 분위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설을 읽는 동안 우리의 귀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탱고같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www.um-ac.co.kr
.황병하 역, 「보르헤스 전집1 `불한당들의 세계사, 민음사 1994.
. 우석균, 민족 문학가 보르헤스
.Walter D. Mignolo, Jorge Luis Borges.
.보르헤스와 아르헨티나 문학, 베아트리즈 사를로 지음, 김한주 옮김, 인간사랑, 1999
.추리소설의 원리, 토마 나르스락, 김중현 옮김, 예림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