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최근 문예이론의 신전개와 그 경향」 소고

 1  박영희 「최근 문예이론의 신전개와 그 경향」 소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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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영희 「최근 문예이론의 신전개와 그 경향」 소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존연구 검토
2. 배경
2-1. 프로문학 발전과정
2-2. 박영희 문학생애의 흐름
3. 주요 내용 및 논리전개 양상
3-1. 내용 발제
3-2. 논리전개 양상
4. 의의 및 한계점
본문내용
1. 기존연구 검토

박영희의 문학사 혹은 비평사적 평가는 비교적 불우한 편이라 할 수 있다. 그의 평가의 정점에는 ꡐ얻은 것은 이데올로기요, 잃은 것은 예술ꡑ이라는 유명한 전향문구가 항상 가로놓여 있다.는 임규찬의 말로부터 이 선언을 발췌한 원문인『最近 文藝理論의 新展開와 그 傾向』이 박영희 평가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연구는 이 선언과 함께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最近 文藝理論의 新展開와 그 傾向』에 대한 기존 논의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지어 볼 수 있다. 하나는 프로문학에 대한 비판의 예증으로 보는 관점이고 다른 하나는 전향자라는 낙인을 찍고 반민족적이라고 질타하면서도 당시 역사배경의 압력으로 인한 영향이 많다고 인정하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김윤식은 『박영희 연구』에서 박영희의 문단적 비중을 ꡐ그의 활동과 역량과 고뇌의 궤적을 탐구하는 작업은 거의 한국의 현대 문학사 및 사상사를 구명하는 작업과 일치하는 것이다.ꡑ라고 평가를 하면서 회월의 문학적인 출발은 데카당스로 규정하고 이어 두 차례에 걸친 전향, 그리고 소설이나 수필의 성격을 규명하는 작업을 했는바 그 중점은 전향에 두고 있다. 『한국근대문예 비평사 연구』와 『한국근대문학사상사』는 ꡐ얻은 것은 이데올로기요, 잃은 것은 예술ꡑ이라는 명제에 대해 ꡐ표어적인 차원을 넘어선 것이 못된다.ꡑ 김윤식, 『한국근대문예비평사 연구』, 일지사, 1993. 170쪽.
고 보는 등 비판적인 각도에서 분석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