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학사 역사 교과서 사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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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 교학사 역사 교과서 사태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교학사 역사 교과서 문제
●소주제 1. 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내용상 논란은 검정제로 인해 발생한 것인가?
●소주제 2. 교학사 사태와 같은 논란을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은 오직 검정제 폐지와 국정제 채택뿐인가?
본문내용
●교학사 역사 교과서 문제

2013년 5월,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가 교과서 검정 심의 본 심사를 통과하였다. 그런데 이 역사교과서가 우리 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교과서의 내용이 심상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 교과서는 역사 왜곡, 친일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담고 있었다. 너무나도 우 편향적인 관점에서, 그것도 역사왜곡도 서슴지 않고 쓰인 이 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될 수 있는 교과서로 승인이 된 것이다.

-현지 위안부와 달리 한국인 위안부는 전선의 변경으로 일본군 부대가 이동할 때 마다 따라다녔다.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근대화된 일본은 국력을 신장시켜 영토를 확장해 갔다. 1922년에는 일본의 최남단 섬 오키노토리시마에 측량선을 보냈다.

교학사 역사 교과서의 여러 가지 문제들 중 특히 ‘친일’ 측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을 골라 예시를 들어보았다.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에서는 위안부가 일본인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녔다’라고 서술하여, 마치 강제성 없이 자발적으로 따라 갔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리고 오키노토리시마는 일본에서는 배타적 경제수역을 위해 섬이라고 주장하고, 한국과 중국은 암초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그런데 ‘시마’가 일본어로 ‘섬’을 뜻하기 때문에 이는 일본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는 꼴이 된다. 그리고 이 밖에도 친일의 관점에서 쓰인 문장이 많다. ‘쌀 수탈’을 ‘쌀 수출’로 표기하고, 일본 자본의 ‘침투’를 ‘투자’라는 단어로 표시하고 있다. [교학사, 친일, 역사왜곡]교학사 교과서는 폐기되어야 합니다.
(http://shalacho.blog.me/140202815635)
일제 식민지 시대가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다는 전형적인 일본의 논리를, 한국의 교과서에 담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논문
서민(2003), 한국과 일본의 교과서 검정 및 채택제도에 관한 비교 연구, 석사학위논문
정진승(2005),우리나라 교과서 관련 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 교육학 석사학위논문

기사
「전주 상산고도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한겨례』
「교과서 발행, 인정·자유발행제로 가야」,『중부일보』

사단법인 한국검인정교과서(http://www.ktbook.com/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