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독교사 연구] 인도 달리트 신학과 한국 민중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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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시아 기독교사 연구] 인도 달리트 신학과 한국 민중 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Ⅰ. 달리트 신학
Ⅱ.민중 신학과의 관계
나가는 말


◉들어가는 말
1999년 3월에 아시아인권위원회(Asia Human Rights Commission)가 발표한 달리트 인권헌장에 의하면 인도에서는 한 시간에 2명씩 달리트들이 폭행당하고 있고, 하루에 3명의 달리트 여성이 강간당하고 있으며, 하루에 2명이 살해당하고, 하루에 2채의 달리트 주택이 방화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정치적 경제적 불평등함으로 억눌리고 착취당하는 민중들이 있다.
이번 발제를 통해서 인도 카스트 제도의 최하층인 달리트가 무엇인지, 인도 달리트 신학이 어떠한 배경에서 출현했고, 그 의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인도 달리트 신학과 한국 민중 신학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두 아시아 해방신학이 지금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알아보자.

Ⅰ. 달리트 신학
Ⅰ.1 달리트란?
'달리트'란 카스트 힌두사회에서 사성계급 즉,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에도 속하지 못한 카스트 밖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사전적인 의미에서 '달리트'(dalit)는 '금이 가다,' '열다,' '쪼개다' 등의 뜻을 가진 산스크리트어 '달'(dal)에서 파생된 말로서 '학대받는,' '짓밟힌,' '파괴된,' '흩어진' 등의 의미를 갖는다. 특히 오늘날에 와서 '달리트'라는 말은 협의에서 카스트에 기초한 힌두사회에서 네 가지 종성 중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기 때문에 카스트에서 제외되어 수세기에 걸쳐 억압과 착취를 받으며 인간이하의 삶을 살아온 카스트 밖의 사람들(the out-castes)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8787&cid=43667&categoryId=43667

이들은 '불가촉천민'(the Untouchable) “불가촉천민”이란 말은 영어의 언터쳐블(untouchable)을 번역한 것으로, 1909년『인디안 리뷰』라는 잡지에서 수베다(M. B. Subedar)와 가이크바르 3세(MaharajaSayaji Rao Gaekwar Ⅲ)가 불가촉성 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지칭하려는 의도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것이다.
'하리잔'(Harijan) 하리잔이란 하리의 자녀 즉 ‘신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1930년 간디는 힌두교의 개혁과 정화를 통해 달리트들을 힌두사회 속에서 호의적으로 품기 위해 그들을 하리잔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때 많은 달리트들은 이 이름에 의아해 했다. 왜냐하면 이 명칭은 수천 년에 걸쳐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아온 그들을 신의 계보로 옮겨 놓았기 때문이다. 의미와 의도는 좋았지만 이 표현은 결국 달리트들에게는 공허한 개념이 되고 말았고 심지어는 불평등을 조장하는 사회제도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현재 상태를 견뎌내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혐의까지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달리트들은 이 명칭을 거부했다.
'빠리아'(Pariah) 원래 빠리아 라는 명칭은 뒤브와(J. A. Dubois, 1770∼1848)가 남부인도의 불가촉천민들의 하나인 빠라이야(Paraiyar)를 영어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빤짜마'(Pancama) '전-불가촉천민'(the Ex-Untouchable) '지정보호 카스트'(the scheduled castes) 등으로 달리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달리트'라는 명칭은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위해 선택한 것으로 그들의 자신의 관점에서 볼 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무어라 불리는지는 그들의 자기 정체성과 사회적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스스로를 지칭하고 그렇게 불리기를 원하는 '달리트'라는 용어는 단순한 명칭이라기보다는 잃어버린 인간성과 정체성을 되찾으려 하는 그들의 희망이 담긴 표현이라 볼 수 있다. 카스트 힌두사회에서 달리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달리트로서 낙인찍힌다. 달리트라는 생득지위는 개인이 직업을 전환하거나 부의 축적을 통해 얻게 되는 획득지위를 통해서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다. 막스 베버, 『힌두교와 불교』 홍윤기 역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86), 57쪽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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