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초등 교육에의 적용-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12/911270-0001.gif)
![[초등도덕교육론]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초등 교육에의 적용-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12/911270-0002.gif)
![[초등도덕교육론]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초등 교육에의 적용-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12/911270-0003.gif)
![[초등도덕교육론]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초등 교육에의 적용-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12/911270-0004.gif)
![[초등도덕교육론]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초등 교육에의 적용-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12/911270-0005.gif)
![[초등도덕교육론]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초등 교육에의 적용-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12/911270-0006.gif)
![[초등도덕교육론]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초등 교육에의 적용-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12/911270-0007.gif)
분야
hwpⅠ. 들어가며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명제삼아 뒤집어 보면 생각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라는 말이 된다. 즉, 인간은 항상 무언가에 대해 고민하며 어떤 것을 행함에 있어서도 어떤 쪽으로든 많은 고뇌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 중 칸트는 인간이 ‘도덕적’인 행동을 함에 있어서 이것이 도덕적인 것인지 아닌 것인지에 관해 항상 고민한다고 이야기 한다. 인간은 항상 자연적인 동물로서의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면과 인간 고유의 이성적인 면에서 갈등을 할 때, 의지를 통해 이성적인 결정을 하게 됨으로써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칸트는 교육을 통해 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자질과 품성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으로의 글에서 이러한 칸트의 이론과 나의 경험, 그리고 초등학교 교육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해볼 것이다.
Ⅱ. 본문
문제1) ‘칸트’
#1.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다, 따라서 의무를 지니게 된다.
-칸트의 이론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우리는 우리의 생물학적 위치에 대해 논하게 된다. 자연적 존재로서의 인간은 그저 본능의 지배를 받고 충동적인 생물체일 뿐이며 이것은 마치 짐승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짐승과 달리 이성을 가지고 있는 개체로 이성을 타고 나게 된다. 이러한 이성이 계발됨에 따라 인간은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면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이성을 기저로 삼아 인간은 ‘인간다운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하고 내정할 능력을 갖추게 되며,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이다. 칸트는 인간이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도덕법칙을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사람이 인간다운 인간이 되려고 하는 것과 도덕법칙을 따르는 것은 필연적인 관계로 연결되며 후자는 전자가 되려는 인간에게 ‘의무’로써 성립하게 되는 것이다.
-의무 :㉠자유롭고 자율적인 의지의 행위
㉡외적 강요에 의하지 않는 자기 입법적인 의지의 행위
㉢책무에서 오는 행위의 객관적 필연성
㉣경향성과는 상관없다.(실천이성, 의지와 관계)
㉤도덕은 행위와 의지의 자율과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