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조선시대후기 회화와 이인상의 『송하관폭도』-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183-0001.gif)
![[한국미술사] 조선시대후기 회화와 이인상의 『송하관폭도』-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183-0002.gif)
![[한국미술사] 조선시대후기 회화와 이인상의 『송하관폭도』-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183-0003.gif)
![[한국미술사] 조선시대후기 회화와 이인상의 『송하관폭도』-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183-0004.gif)
![[한국미술사] 조선시대후기 회화와 이인상의 『송하관폭도』-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183-0005.gif)
![[한국미술사] 조선시대후기 회화와 이인상의 『송하관폭도』-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183-0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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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관폭도】가 내게 주는 의미
§참고 자료
조선시대 후기(약 1700-1850)는 우리 회화사에 있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이 정선에 의해 이룩된 진경산수화의 완성과 김홍도에 의한 풍속화의 발전 등 민족의식의 발현에 의한 새로운 화풍의 형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화풍의 발현은 조선 후기의 사상적 발전을 배경으로 하는데, 조선 후기 특히 영조, 정조 연간에 부흥한 실학사상의 발전은 문화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때에는 조선 중기에 유행하였던 절파 화풍이 쇠퇴하고 남종화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된다.
심사정, 강세황, 이인상 등은 중국 남종화법을 수용하여 나름대로의 필법을 구사해 개성 있는 화풍을 형성하였다.
또한 이러한 남종화법을 바탕으로 우리의 산천을 독특한 화법으로 표현해내는 진경산수화가 정선을 중심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와 함께 조선시대 우리의 생활상을 사실적이고도 해학적으로 다룬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을 비롯한 여러 화가들에 의해 그려지는 등 민족의식이 한껏 고양된다.
그뿐 아니라 서양 화법이 수용되어 사용되었으며, 민화의 발전도 큰 변화의 하나이다.
민화는 상업의 발달로 인해 부유한 상인 계층이 늘어나면서 발전한다.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일부 계층에서만 향유되던 그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게 됨에 따라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수단으로 민화 양식이 발전하게 된다.
http://www.museum.go.kr/kor/mor/mor_per.htm
http://www.artsquare.co.kr/artdata/e-chosunC15-leeinsang_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