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브루너B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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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브루너Brunner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교육심리 >
브루너(Brunner)
◆ 목 차 ◆
Ⅰ. 브루너의 생애
Ⅱ. 브루너의 수업이론
1. 수업이론의 세가지 계열
1) 인지발달의 특징
2) 동작적 표상
3) 영상적 표상
4) 상징적 표상
2. 수업이론의 구성요소
1) 학습 경향성
2) 지식의 구조
3) 학습의 계열화
4) 강 화
5) 학습자 사고의 자극
Ⅲ. 브루너의 발견학습
1. 발견학습
1) 학습태세
2) 요구상태
3) 관련 정보의 학습
2. 발견학습의 목표
3. 발견학습의 교사의 역할
4. 발견학습의 장 단점
Ⅳ. 학문중심 교육과정
1. 배경
2. 학문중심 교육과정의 특징
3. 장 단점
Ⅴ. 참고 문헌
Ⅰ. 브루너의 생애
미국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브루너는 20세기에 심리학뿐만 아니라 교육계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그는 1915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그 50여 년 동안 지칠 줄 모르는 학구열로 꾸준히 연구하고, 그 결과들을 출판하여 교육학을 전공하는 우리들의 사고 양식에 매우 깊은 영향을 미친 인물이며, 수학교육 현대화 운동에 많은 영향을 준 학자이다.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교육학자인 그는 아동의 지각, 학습, 기억 및 인지에 대한 연구로 미국 교육제도에 영향을 미쳤다. 1915년에 출생한 그는 1937년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의 듀크 대학교에서 문학 전공 후 심리학에 흥미를 가지고 듀크 대학 대학원에서 1년간 심리학 공부를 한 뒤 하버드 대학으로 전학하여 동물의 지각, 사회 심리학 등을 공부하였다. 그 후 1941년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군 총사령부의 심리전부에서 종사하였고 종전이 되자 1945년 하버드로 돌아왔다. 1950년 메사추세스주 우즈홀에서 35인의 학자들이 모여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있어서의 수학 교육 개선에 관한 회의가 열렸을 때 브루너는 의장으로써 지도적인 역할을 했다. 1951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실험 심리학을 연구하였고 1952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인지 과정을 연구하기 위하여 인지 연구 그룹에서 학습장애 아동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그 과정에서 아동의 발달에 흥미를 가지고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55년 케임브리지대의 연구소에서도 실험심리학 연구에 주력하였다. 1960년~72년에는 하버드 대학교 인지 연구센터를 이끌다가 1972년 하버드를 떠나 옥스퍼드 대학교 실험심리학 교수가 되어 역임하고 있다. 그는 이밖에도 정부기관의 고문이나 위원, 아프리카 교육조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여러 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서 강의도 하였으며, 미국 심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교육학 저서를 발표하여 듀이이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미국 교육학자로 지목되었다. 브루너는 미국 내에서 잘 알려진 피아제 이론의 전문가이었다. 그러나 그는 피아제 이론을 수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지발달과 학습과의 관계를 나름대로 정립함으로써, 나선형 교육과정, 발견학습론 등 아동의 인지발달에 바탕을 둔 수업이론을 전개하였다. 그의 대표저서는 이다. 이 책은 지식 구조론을 핵심으로 한 교육과정 개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Ⅱ. 브루너의 수업이론
1. 수업이론의 세가지 계열
1) 인지발달의 특징
첫째, 지적인 성숙이란 자극으로부터 반응의 독립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처음에 아이들은 엄격한 자극통제 상황에 있다. 즉 아이들은 여러 가지의 자극에 대해 정해진 방식으로만 반응한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점차 자극으로부터 독립적으로 반응을 형성해 갈 수 있다. 특히 언어를 사용하면서 자극과 반응의 관계에 중재되는 것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이러한 중재로 인해 아이들은 욕망을 지연할 수 있으며, 반응을 수정할 수 있고, 또는 상황이 변하더라도 일관성 있는 반응을 유지 할 수 있다.
둘째, 지적인 발달은 현실을 기술할 수 있는 내적인 정보 처리과정과 저장체계의 발달에 달려있다. 아이들이 세상을 표현하는 언어와 같은 상징체계를 배우지 않는 한 그들은 새로운 결과를 예측하거나 그에 대한 가설을 세울 수 없다.
셋째, 교수자와 학습자간의 체계적인 상호작용이 인지발달에 필요하다. 부모나 교사, 혹은 다른 사회구성원들은 반드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한다. 단순히 문명세계에 태어나는 것으로 지적발달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