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의 이해]春香傳(춘향전) - 공방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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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원고사) 춘향 공방 사설
본문내용
이 때 春香이 할일 업서 자든 寢房 침방(=침실) : 잠을 자도록 마련된 방
으로 들어가서,
『香丹아 珠簾 주렴 : 구슬을 꿰어 만든 발. 주박(珠箔)
걷고 案席 안석 : 앉을 때 벽에 세우고 뒤로 몸을 기대는 방석
밑애 베개 노코 門닫어라. 道令님을 生時는 만나보기 茫然 망연 : ① 아득함 ② 아무 생각 없이 멍함.
하니 잠이나 들면 꿈에 와 보이는 님은 信이 업다 수원 기생 명옥(明玉)이 지었다고 전하는 시조의 한 구절.
고 일러건만 답답이 기룰진댄 그리워할진대. 기루다는 그리워하다의 사투리.
꿈 아니면 어이 보리. 꿈아 꿈아 네 오너라, 愁心疊疊 恨이 되야 夢不成 몽불성 : 꿈에 이루지 못하면
에 어이하랴. 애고애고 내 일이야. 人間離別 萬事中에 獨宿空房 독숙공방 : ① 결혼한 여자가 남편 없이 혼자 밤을 지내는 일.
② 부부가 서로 별거함. ③ 빈방에서 혼자 잠을 잠, 독수공방
어이하리. 相思不見 상사불견 :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만나보지 못함.
내의 心情(신정) 게뉘라서 그 누가
알어주리. 미친 마음 이렁저렁 허터러진 근심 후리쳐 다 바리고 자나 누나 먹고 깨나 님 못 보와 가삼 답답, 어린 양기 양자(樣子)의 잘못. (양자(樣子) : 얼굴의 생김, 모습)
고운 소래 귀에 쟁쟁 보고지거 보고지거, 님의 얼골 보고지거. 듣고지거 듣고지거 님의소래 듣고지거. 前生에 무삼 怨讐로 우리 둘이 생겨나서 기린相思 상사 : 남녀간에 서로 그리워하는 것. 또는, (이성을) 그리워하는 것.
한태 만나 잊지 마자 처음 盟誓, 죽지 말고 한태 잇서 百年期約 맺인 盟誓, 千金珠玉 천금 : ① 많은 돈이나 비싼 값. ② ‘아주 소중한 것’의 비유
주옥 : ① 구슬과 옥돌 ② 여럿 가운데서 제일 알짜로 되는, 아름답고 보배로운 것을 비유
꿈 밖이요. 世事一款 세사일관 : 세상사(世上事) 모든 것.
관계하랴 根源흘러 물이 되고 짚고 깊고
짚고 다시 짚고, 사랑뫼아 모아
뫼가 되야 높고 높고 다시 높아 끈어질 줄 모르거던 무어질 줄 무너질 줄
어이 알이. 鬼神이 作害 작해 : 해를 끼치다.
하고, 造物이 猜忌로다. 一朝 郞君 離別하니 어느 날에 만나보리. 天愁萬限 천수만한 : 천가지 시름과 만가지 한(恨).
가득하야 끝끝이 느끼워라. 玉顔雲鬢 옥안운빈 : 옥안은 ① 임금의 얼굴 ② 미인의 얼굴 운빈은 여자의 탐스러운 귀밑머리.
空老恨이 日月이 無情이라. 梧桐秋夜 달밝은 밤은 어이그리 더듸새며, 綠陰芳草 빗긴 고대 ① 지금 막 ② 즉시로. 또는, 바로 곧
해는 어이 더듸간고. 이 相思 알으시면 님도 나를 기루련만, 獨宿空房 홀로 누워 다만 한숨 벗이 되고 九曲肝腸 (구비구비 서린 창자’라는 뜻) 구비구비 깊은 마음 속.
구비썩어 솟아나니 눈물이라. 눈물뫼와 바대되고 한숨지여 淸風되면 一葉舟 무어 ‘모으다’의 옛말
타고 漢陽郞君 찾이련만 어이 그리 못 보난고. 憂愁 明月 달밝은 때 爇心竈君 설심도군 : 마음의 정성을 다하여 신에게 빈다는 뜻.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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