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통사의미연구] 현대국어의 사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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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통사의미연구] 현대국어의 사동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사동문의 구성과 조건
1. 사동과 주동의 범주
2. 사동문의 성립과 피사동 사건
Ⅲ. 사동법
1. 사동사에 의한 사동법
2. ‘-게 하다’에 의한 사동법
Ⅳ. 두 가지 사동법의 차이
1. 통사적 차이점
2. 의미 해석 차이
Ⅴ. 사동 표현의 관용구
Ⅴ. 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사동법은 피동법과 함께 전통적으로 태(Voice)의 하나로 취급되어 왔다. 사동문이 본격적인 관시므이 대상이 된 것은 생성 의미론이 ‘죽이다’를 ‘살아 있지 않게 하다’와 같이 어휘 해체하여 논란을 일으킨 데서 비롯한다.
전통적으로 국어에서 사동이나 사역은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과 같은 접미사를 가진 사동사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문장을 가리켜 왔다. 이 밖에도 국어에는 사동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게하다, -게 만들다, -도록 하다, -도록 만들다, 등에 의한 표현들이다. 본고에서는 먼저 사동문의 구성과 조건에 대해 살펴본 다음, 전형적인 사동사에 의한 사동법과 ‘-게 하다’ 등에 의한 통사적 사동을 사동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이 두가지 사동법 흔히 사동사에 의한 사동을 單形 使動, ‘-게 하다’ 사동을 長形 使動이라 하여 구분한다.(이익섭․채완(1999:311)
에 대해 정리하고자 하며, 국어에서 흔히 쓰이는 사동 표현의 관용구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자 한다.

1. 사동과 주동의 범주
사동은 피동과 같이 전통적으로 태(Voice)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사동태라는 명칭은 그러한 전통에서 생겨난 이름이다. ‘사역’이라는 술어를 쓰는 일도 있다.
사동이란 어떤 행동주, 즉 사동주가 다른 행동주, 즉 피사동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하는 의미론적인 관계를 표현하는 문장을 말한다. 사동의 의미를 나타내는 문장을 ‘사동문’ 또는 ‘사역문’이라 한다. 여기서는 사동 또는 사동문이란 술어를 쓰기로 한다. 사동문에서 행동을 일으키는 주체를 ‘제1 행동주’, 그 행동을 받아 다른 행동을 일으키는 주체를 ‘제2 행동주’와 같이 부르기로 한다.
참고문헌
교육부,『고등학교 문법』, 서울대학교사범대학국어교육연구소,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9
남기심․고영근,『표준국어문법론』개정판, 탑출판사, 1993
이익섭․채완,『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1999
임홍빈 외,『바른 국어생활과 문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