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론] - 영화 감상문 - 7번방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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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론] - 영화 감상문 - 7번방의 선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애인복지론 과제 영화감상문 7번방의 선물
장르 : 코미디
개봉 : 2013. 1. 23
감독 : 이환경
분량 : 127분
감상문 - 장애인복지론 시간 때 교수님이 장애인 관련 영화감상문을 작성하라고 하였다. 참으로 난감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살면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영화를 잘 접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영화를 본다면 역사관련 영화만 보는 것이라서 어떻게 하면 시간과 자원을 아낄 수 있게 이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지녔다. 한참을 고민해 보니 대학교의 과제를 대학교에서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을 방문하며 dvd로 보기로 했다. 그러나 영화 장르도 많고 장애인 관련 영화가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았다. 친구들과 떠들다 보니 위와 같이 7번방의 선물이라는 흥행했던 영화가 생각났다. 다행히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가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어서 공강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이 보았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지적장애를 가진 40세 가량이 된 외동딸을 둔 아버지 이용구였다. 배우자는 영화에서 등장하지 않아서 이혼했는지 사망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그 아버지 밑에 이예승 으로 아주 어린아이 초등학교 저학년 이었다. 부녀가 가난한 집에서 살고 있지만 딸과 아버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 주며 평펌한 나날을 보고 난 어느 날 딸이 매장 앞에 있는 세일러문 가방을 사달라고 졸랐다. 그런데 전시해 놓았던 그 가방이 다른 가족이 구입하며 세일러문 가방을 가져갔다. 순진한 아버지는 그 가족들에게 칭얼댔지만 그 가방을 구입한 40세 가량의 안경을 쓰고 호리호리한 사내는 이용구가 지적 장애인인지도 모른 채 폭력을 가했다. 다음날 지하주차장 경비 역할을 맡은 이용구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데 그 가방을 구입했던 딸이 자기가 세일러문 가방을 사는 곳을 안다고 이용구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때가 겨울이어서 시장바닥으로 가는 길목에 물이 언 곳에 미끄러지는데 가방을 착용하고 있어서 중력법칙으로 인해 머리를 다쳐 사망한다. 깜짝 놀란 이용구는 이전에 예방훈련을 받았던 것을 떠올리며 인공호흡과 혈액순환을 위해 하의를 벗기는데 그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살해와 강간으로 오인하여 경찰에 신고된다. 그러나 경찰은 이 사건을 정확한 정황이나 명확한 증거도 없이 사건조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지적장애자 라는 것을 이용하여 모든 누명을 쓰게 되어 이용구는 감옥에 이끌려 가게 된다. 교도소장이 하나하나 죄수 입문자를 살펴보는데 지적장애인을 가진 이용구가 강간과 살해라는 교활하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었다. 그래서 사건을 재조사 재규명을 하기 시작하고 경찰청장에게 찾아가 이용구가 명확한 증거와 입증 할만한 사례가 없다고 무죄판결을 위한 재판을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청장이 그 옛날 이용구에게 폭력을 가했었고 시장바닥에 딸을 잃은 호리호리한 그 사내였다. 경찰청장은 딸의 죽음이 증오스러워 정확한 사건조사 없이 이용구에게 한풀이 하려고 감옥에 집어 넣었던 것이다. 경찰청장은 이용구를 은밀히 불러 진상조사를 하지 못하게 하려고 이용구를 협박했다. 내 딸을 죽였으니 너 딸 이예승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떳떳하게 사형을 받으라고 했다. 다음날 재판을 하는 날이 왔을 때 이용구는 경찰청장에게 딸 이예승을 지키기 위해서 모두가 자기가 했다고 말하고 온갖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된다. 사형 당일 예승이가 찾아와 만담을 나누고 사형 집행장소로 가는 도중에 이용구는 울부 짖는다. 잘 못했어요 살려주세요 라고 어린이 같이 떼를 쓰게 되고 결국 사형된다. 15년 뒤 딸 예승이가 아버지의 무죄라는 것은 입증하기 위해 교도소관과 같은 감옥을 썼던 수감자들이 증인 역할을 하여 무죄라는 판결을 내려 15년 만에야 누명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 사회가 이것처럼 장애인이라서 약자라는 이유로 사회에 불합리함을 받는지 제약을 받는지 의문을 품게 되었고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게 모든 국민이 관심을 지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장애인에게 맞는 일자리 라는 것이다. 사실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장애인들이 나중에 취업하게 될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지적장애인에게 그러한 위험한 직업을 시킨 다는 것이 국가 제도가 문제가 있다거나 아니면 아예 신경을 안 쓴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한다. 끝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장애인도 사회에 합류하여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국가와 단체 개인들이 각별한 신경을 쓰게 하고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또한 대중교통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시설 준비도 점검하고 설치해야 한다. 물론 그 시설이 대중교통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나 아파트에도 해당되야 한다. 결론은 장애인이 활동하는 범위 모두가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장애인에 대해 좀 더 신경쓰고 아껴줘야 겠다는 생각을 이 영화를 보면 크게 느끼고 깨닫고 배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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