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

 1  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1
 2  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2
 3  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3
 4  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4
 5  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5
 6  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칸트(Immanuel Kant) - 개관, 자신의 경험사례, 사례와 지도 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초등도덕교육]
< 칸트 (Immanuel Kant) >
1. 칸트사상의 개관
요즘은 결과중심적인 세태가 만연하고 있다.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가 아니라 결국 나의 행동의 결과가 좋았는지 나빴는지에 따라 평가가 행해진다. 나의 행동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의지는 논의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이런 현실 속에 사는 나에게 ‘이 세계 안에서 아니 그 밖에서조차도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으로서 선의지 이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다.’는 칸트의 ‘선의지’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물론 다른 주장들, ‘모든 이성적 존재들은 서로 수단으로서가 아닌 목적으로서 대하라’나 자율성을 중요시 한 점, 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처벌을 해야 한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칸트의 이론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덕은 행복과 무관하다.
칸트는 이전학자들과 달리 도덕과 행복은 무관하다고 생각하였다. 즉, 그는 도덕한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덕이 있는 사람이어도 행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실제로 현실에서는 덕이 있어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칸트사상은 덕이 있으면 행복해진다거나 덕이 현실화 된 것이 행복이라는 이전학자들의 사상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2)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다.
칸트는 도덕적 삶이 욕구의 만족 또는 완성으로 구성된다고 생각했던 이전 철학자들과 달리 도덕적 삶은 우리 자신을 욕구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일종의 투쟁이라고 보고 있다. 칸트는 의무를 도덕적 삶의 중심에 놓은 확고한 입장을 취한 것이다. 따라서 칸트는 도덕적 가치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의무를 행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지만 자신의 의무에 따라 행위 하는 경우라고 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 도덕교과서에는 칸트에 대한 일화가 나온다. 칸트의 별명은 ‘시계바늘’이었는데 사람들이 시계를 보지 않고도 칸트만 보면 시간을 알 수 있을 만큼 칸트는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법이 없었다. 또 약속 시간에 정확히 나오고 상대가 약속 시간에 나오지 않으면 바로 돌아가 버려 주위의 친구들도 약속 시간을 철저히 지킬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 일화에서 칸트가 약속을 지키는 것과 같이 의무를 중요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돌아가 버리는 것과 같이 칸트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벌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3) 선의지
칸트는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선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려고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선의지를 가지고 행동을 하였을 때 그 결과도 행복과 합치되는 것을 최고선이라고 한다. 무조건적 선이란 그것의 선함을 부정할 수 있는 어떤 조건도 존재하지 않을 경우 무조건적 선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칸트는 “그 자체로서 선한 것은 오직 선의지뿐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선의지’란 옳은 행위를 오로지 그것이 옳다는 이유에서 택하는 의지를 말한다. 그러므로 선의지는 오직 자신의 의지 작용을 통해서만 선하게 된다. 선의지의 결과에 의해서는 선해지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도와주게 되었을 경우 그 행위가 단지 옳기 때문에 행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하는 행위는 칸트사상에서 볼 때 무조건적인 선함을 가지고 행동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도덕적인 행동인 것이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