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주취자의 폭언과 무례한 행동으로 경찰관들은 심각한 감정노동에 인해 고통과 스트레스를 감내 하고 있다.
모범이 되어야 하는 경찰로써 당연한 태도라고 생각하여 감정노동을 새로운 근로형태이자 스트레스의 주범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성과지표에도 10%나 반영되어 평가되기 때문에 더욱 경찰의 감정노동은 점차 가중되고있다.
경찰학세미나
결 론
경찰학세미나
2. 정책 제언
일선 경찰조직의 업무분위기를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조성하고 엄격한 감정표현 규범을 완화하여 직무상의 감정행위의 자율성보장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 시켜야 한다.
직무순환, 직무확대, 직무충실화 등을 통해 업무의 반복적 부담을 줄여 감정노동을 완화시켜야 한다.
감정적 부조화 해소 프로그램의 운영 및 열악한 업무환경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인력확충 및 교대제 개선을 선행하여 “내”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로의 개선이 요청된다.
긴장완화 프로그램 및 전용휴게시설 설치, 감정휴가제 도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경찰전담 심리학자를 일선에 배치하여 경찰관들의 정신적 건강을 관리 해야 한다.
관리자로서 하부 경찰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하고 협력적이고 후원적인 태도, 롤모델제시 등을 통해 경찰관리자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