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향적 인류 미래문명의 창조와 한국 교육의 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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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화지향적 인류 미래문명의 창조와 한국 교육의 과제2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학벌주의가 문제다. 이 학벌주의를 무너뜨리지 않은 한 결코 한국의 교육이 발전할 수 없으며, 세계 교육 강국이 될 순 없다. 이제 서울대 출신이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다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제 그 사람의 능력과 재능을 살리고 창의적인 교육을 할 때가 바야흐로 찾아 왔다. 그리고 각각의 분야에 대해서 최고를 원해 야지 모든 분야의 최고는 있을 수 없으며. 원해서도 안 다. 21세기를 대비하여 교육제도를 시급히 개선할 점은 일단. 우리나라는 대학까지 무상교육 실시, 둘째, 기본적인 과목이외에 주요 과목은 고등학교부터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이 강구되어야 한다. 또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기가 원해서 하도록 교육을 개선해야 한다. 고등학교부터 선택과목으로 주는 이유는, 자기가 잘하고 원하는 것만 잘해서 그 분야를 발전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모든 분야에서 잘할 수 없고, 어떠한 특정분야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볼려면 지금의 학생들을 봐야한다. 근데 지금 한국 학생들의 미래는 죽어있다. 나라의 미래도 죽어있다. 첫째, 대부분 그들에게 목표가 없다. 공부를 왜 하는지, 커서 뭐가 될것인지도 모르고 그저 좋은 학교,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 그들의 목표다. 좀더 구체적이고, 큰 꿈을 가지지 않는 한 한국미래는 가망이 없다. 목표는 달려가는 방향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목표 없이 달리는 사람은 바다 위에서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사람이고 결국 지쳐 죽게 된다.
둘째, 목표가 없으니 무엇을 해야되는 지도 모른다. 이건 한국교육부, 정치인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 한국 대학생들은 놀기만 한다, 중국 대학생은 3일 결석이면 자동퇴학인데 한국 대학교는 그에 비해 놀이터다. 그걸 알면서 방치하는 한국은 중국보다 못한 나라다.
그리고 꿈을 가져야되는 시기에 무작정 공부하느라 정신 없는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미국과 대립된다. 미국은 중고등학생 때하고 싶은 것을 하며 여유가 있지만 나중 대학교가면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 한국은 목표도 없이 공부시킨 다음 대학가서 목표를 찾는다. 그래서 한국은 세계100위안에 드는 대학교가 없고 미국은 수두룩한 이유다. 목표도 없는 사람이 열정이 있겠는가. 대학교야말로 진정 공부해야하는 곳이고, 자기의 꿈과 할 일을 위해 실력을 키우고, 배우는 곳이기 때문이다.
2. 한국인인 동시에 세계인이기를 위한 교육
오늘날의 국제사회는 국가발전의 틀을 평생교육을 그 중심체로 하고 있으며, 또 그렇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 세계 각국의 공통된 노력이다. 국가발전의 핵심기제로서의 모든 사람은 교육의 주체가 되며 모든 사람을 위한 평생교육은 국가정책의 선행 조건임을 의미한다. 평생교육은 교육민주화를 실현하는 이념이자 전략이다. 국가별 상황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정부 주도 아래 적극적인 평생교육을 정책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그 특징이다. 평생교육 체제구축을 위한 전략으로는 그 모든 이를 위한 성인교육의 기회 확대로부터 고등교육의 기회확대, 학습내용의 다양화, 국가차원의 직업능력인증의 개발, 인간자원을 자본으로서 인식하는 재정적 투자가 그것이다.
1). 국민의 권리로서 성인교육 확대
가. 모든 이를 위한 성인교육 --- OECD를 비롯한 국제적 규모의 각종 교육회의에서는 평생교육의 새로운 발전과 가능성을 위한 전략이 강구되어 왔다. ‘모든 이를 위한 교육(Education of All)’ 에 관한 국제회의를 화두로, 세계인들의 기본적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회의들이 개최되어 왔다. 일생에 걸친 학습은 평생교육 개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것을 실현하는 국가적 노력을 촉발시켰다.
3. 미래 사회의 교육 환경 변화
지금과 같은 학교의 구조는 고도의 창의력과 높은 품격을 지닌 인간을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에 적 합한 인적 자원을 길러내기에 부적합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21세기의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근본적인 학교 경영 구조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학교장 중심의 학교 경영 모형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옆의 그림과 같이 제시할 수 있다. 아래 모형에서 학교경영의 주요 내용을 보면, 새로운 형태의 학교단위 책임경영 중심의 학교는 자율과 책임 위주의 학교 경영, 민주적 의사 결정, 다양한 교육과정과 수요자의 선택권 확대, 학습구조의 개선, 재정 운영의 자율성 제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학교단위 책임경영제는 학교 조직이 교육 운영의 자율성을 갖고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다할 때 그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은 지금까지 중앙정부의 교육 시책 수행에 그 기능이 집중되어 왔기 때문에 학교의 자율성이 사실상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우리의 실정에서 볼 때, 완전한 학교단위 책임경영제의 실현에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가지 교육 분야의 개혁적 변화에 따라 교장의 경영철학과 의지에 따라서는 학교 단위 별로 특색 있는 학교 경영을 모색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학교장은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면서 교육 활동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학교단위 책임경영제를 학교 실정에 맞게 도입, 실행할 필요성이 있다.
4. 21세기 교육을 위한 새로운 전망
오늘날 우리 사회는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말미암아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근대 산업사회에서 후기 산업사회(post-industrial society)로 변모하고 있다. 후기 산업사회는 개방화, 다원화, 세계화, 정보화를 특징으로 하는 사회로서 결국 지식과 정보가 세계를 지배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교육이 효과적으로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교육 구조나 교육 경영으로는 적절히 대응할 수 없다는 인식에 따라 학교교육의 틀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의미하는 ‘재구조화(restructuring)’의 개념이 대두되었다. 교육의 재구조화란 논자에 따라 그 의미가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그 동안의 획일적인 제도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 구조 속에서 학습자의 필요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협동적인 다양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여기서는 21세기 정보화 및 지식기반사회에 대해 고찰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적 방향을 탐색하고자 한다.
1) 정보화 사회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