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개화기 및 일제강점기의 교육1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실학으로 성격의 변화를 꾀하려다 실패함으로써 현실과 동떨어진 수구적 교육 이념으로만 남게 됨
⇒ 이러한 조선 말기의 사회 내부에서는 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몇 가지 움직임이 일 어남.
① 위정척사운동 ② 동학운동 ③ 개화운동
위정척사운동
衛 正 斥 邪 (위정척사)
→ 衛 (지킬 위) 正(바를 정) 斥(물리칠 척) 邪(간사할 사) = 바른 것을 지키고 간사한 것을 물리친다는 의미
→ 1866년 병인양요 당시 이항로·기정진 등이 서양세력의 침범은 국가 존망의 위기를 조성한다고 주장하면서 서양문물을 배척하고 통상에 반대하는 운동. 즉 구미 열강의 침략에대한 민족적 저항운동
→ 성격 : 정학의 도통을 지키고 사학을 배척 (정학 - 우리 조선시대의 전통 교육인 유학을 의미하며 사학이란 불교, 도교, 육왕학, 서학을 의미)
→ 근대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서양 문물에대한 학습이나 기존 왕도체제를 개혁하려는 의도가 담긴 교육내용을 이단시하고 배척한다는 것
∴ 위정척사운동은 성리학을 신봉하는 유생들에 의해 주도된 운동으로, 성리학적 이념에 충실한 전통교육의 회복 혹은 현실문제 인식을 반영한 실학적 교육을 바람직한 교육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