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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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 한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된다라는 책은 책의 저자가 일본전국을 누비며 신진 자치단체를 조사하고 일본에서 저자의 가슴을 울릴 만큼 지방자치란 바로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교훈을 준 여러 지방자치단체를 소개하면서 지역개발은 제도나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제도적 지원의 한계를 뛰어넘는 지혜와 애착 그리고 열정으로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은 총 12가지의 테마들로 나누어져 있는데 먼저 지방자치단체 주민에게 꿈을 심어주고 매실과 밤나무를 심어서 하와이에 가자는 모토를 가지고 지방자치주민들이 노력해서 일촌일품 운동과 지역 인재개발을 통해 인재가 지역을 키우기 때문에 지역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생각과 강산이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테마를 가진 지역이 살아남는 다는 것을 보여준 오오야마마찌 지역과 주민운동으로 일군 공생형 지역개발을 통해 개성과 협동의 드라마를 보여주며 주변 대도시 벳부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성을 겨냥한 관광지를 만들고 지역특색을 위해 극장없는 영화를 통해 결점을 오히려 개성으로 바꾸며 지역의 산업과 관련되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쇠고기 먹고 고함지르기 대회와 같이 특색있는 대회 유치 또한 그 지역의 지형과 특색을 이용해서 겨울에는 스키를 통해 부를 창출하고 그와 연계되어 관광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시설을 통해 지역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역 유후인 지역, 지역 특색을 위해 자립형 활성화의 길을 위해 포도나무를 심고 지역의 상품화와 내발적 발전전략 수립으로 산포도를 포도주와 연계하여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낸 향부론의 이께다 지역, 공기업의 설립과 복합경영을 모토로 복합경영 다각경영 손익 연결 등의 스타일을 취하고 상호 손익을 연결하여 지역에 파급효과를 증폭시키고 직영레스토랑을 설립하여 직영사업과 손익을 연결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거두고 지역개발은 인재개발로 시작하고 인재개발로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지역 가치관에 따라 가슴으로 인재개발에 투자하여 인재육성작업을 한 이케다쪼 지역, 업으로서 지방자치를 외치면서 감동이 인간을 움직인다고 보아 주민을 움직이고 인간을 변하게 하는 것은 이론이나 논리가 아닌 감동이고 만남을 인간을 변하게 한다고 보면서 주민이 마음으로부터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간에 연대의식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문제의식 속에서 스스로 촌정에 참여하는 풍토를 조성하면서 고령자가 많은 지역 특색을 살려 고령자를 위한 복지시설을 설립하고 일본 고령자 의료체계의 변화를 이끈 의료보험조합과 건강카드 사업과 프로듀서형 공무원 즉 지혜와 애착 그리고 열정으로 일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지역 사토미무라 지역, 공무원과 싸워 이룬 신바람 도시경영을 외치면서 쓰찌야 시장을 주축으로 시직원의 퇴직금을 40퍼센트 삭감하며 자칫 무기력하며 자치단체를 만들 수 있는 구조를 바꾸고 시민이 실천하는 경영혁신을 위해서 철저한 주민참여와 행정을 주민가 공동작품으로 이끌어나가면서 지역을 발전시키고, 시민을 통해 지역이기주의를 해결하고 폐기물대책특별위원회 시민이 직접 작성하는 시민참여요강을 제정하는 등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도시 무사시노시, 지방자치는 오케스트라 즉 지휘자와 연주자 그리고 관중의 하모니로서 지역의 입지 조건이나 자연조건의 유리성보다는 그 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열의와 노력이 지역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반으로 보고 땀과 가슴으로 현장행정을 외치고 경제기획청만 종합센터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직접 모여 토지이용계획과 토지헌장을 제조하면서 주민들의 현장행정을 보여주고 흰 숲나라 100년 계획 즉 100년 후 오쿠니마찌 전체를 흰 숲 공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22세기 계획과 200년 혁신경영을 통해 발전하는 오쿠니마찌 지역, 생애학습도시의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생애학습 토지 조례 도시로 전시 상상의 도서관화 계획과 전시 생애학습공원화 계획을 통하여 지역 가정 도시의 풍경 우리 집 점포도 도시의 얼굴이라는 실천 슬로건을 가지고 생활화하면서 이를 네트워크화 시켜 전역으로 연계시켜 더욱 더 발전된 도시를 만들고 페미니즘 도시와 여성의회를 설립하여 여성의 권리도 신장시키고 끝없는 비전과 테마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시즈오카현 포관의료행정으로 병원이
필요없는 사회를 만들려는 생명을 지키는 지방자치단체 이와테현으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정치와 예방의료시스템을 도입한 촌립병원과 의료행정을 추구하면서 주민을 위한 주의의 의료행정을 외친 지역 불안에 도전하는 이벤트의 산업화와 이벤트로 승부 건 작은 마을의 큰 도전을 보여주며 세계 연극제와 다양한 사계절 축제(사자축제, 토카페스티발 산촌축제 메밀축제)통해 주민 모두의 마음을 더하여 개최한 이벤트로 그 지역을 유지하고 발전하면서 더 나아가 세계 메밀박람회와 이벤트 테마산업 지역인 토가무라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여러 지역의 각각의 특색을 설명하고 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사례와 제도를 보여주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양을 제시해 주고 있다.
- 느낀점 -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우리나라와 많은 인연이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지만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상당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수탈하며 역사적으로 많은 잘못을 했다는 것은 지울 수 없는 사실이며 앞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계속 짊어지고 가야 할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에 사건 때문에 그 나라의 선진화된 문화와 제도까지 역사적 이해관계 때문에 등한시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일본을 어린 시절 가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간 것이라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어린 시절 경험한 일본은 아직까지도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문화와 유명관광지를 다녔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일본은 참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느 도시마다 잘 정돈되어있으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특색과 멋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대도시말고도 여러 지방 소도시가 유명관광지로 되어가고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대도시 위지의 발전을 통해 나라가 발전 했으며 주요 대도시의 부가 집중되며 지방 중소도시로 부의 유입이 일본보다는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일본도 우리나라 보다는 아니지만 확실리 대도시들이 더 많은 경제력과 인구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그 지역의 특색을 정확히 파악하고 오랜 연구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토대로 관광지를 건설하고 지역 특색물을 개발하고 유통 판매하면서 대도시에서 받지 못하는 부의 나눔을
여러 관광 이익으로 돌려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단기적이고 보여주기식의 지역 개발보다는 정말 심사숙고해서 여러번에 시행착오를 거치고 거쳐 정말 그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인 부를 쌓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연구와 그 지역의 특색을 많이 고려하기 보다는 단기적인 이익과
전통보다는 단편적인 지방행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만약 그 지역 행사가 그 해야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 행사의 문제점을 시정하고 개선하기 보다는 다른 지역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그와
비슷한 지역 문화를 모방하고 거기서 지역의 경제적 이익을 활성화 시킬려고 하는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지역의 전통은 사라질 것이며 그 지역의 특색 또한 없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지역의 전통을 최대한 살릴 수 있고 그 지역의 기후나 토양 지형적 위치등을 최대한 고려하고 연구해서
정말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지역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또한 그 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인들이 찾을 수 있는 지역 세계적인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지역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정부 뿐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들도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 뿐아니라 전 세계 여러 성공적인 사례들을 찾아가보고 보고 배워서 우리나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닌 세계적인 지방도시들의 제도를 받아들여 우리 색깔에 맞추어 바꾸고 수정 보완해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하나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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