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

 1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
 2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2
 3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3
 4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4
 5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5
 6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6
 7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7
 8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8
 9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9
 10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0
 11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1
 12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2
 13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3
 14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4
 15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5
 16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6
 17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1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동양사상에서 본 삶과 죽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유교의 사생관

불교의 사생관

도교의 사생관
본문내용
1) 공자
“아직 사람도 능히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능히 귀신 섬김을 알리오”
“아직 삶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리오?”
⇒ 사람과 귀신, 삶과 죽음에 대한 공자의 견해는 사람과 삶의 문제가 먼저요, 귀신과 죽음의 문제는 그 다음의 문제라는 것이다.

“사람의 의리에 힘쓸 것이요, 귀신은 공경은 하되 멀리하면 가히 앎이라 이르니라”
⇒ 인도의 의리에 진력하고, 귀신은 경이원지(敬而遠之)하는 것이 하는 것이 앎이란 것이다.
⇒ 지식이란 사람이 행해야 할 의리에 힘쓸 것이지 불가지의 귀신에 의혹되어서는 안된다

2) 정이천
① 불교 (석씨는 마음을 근본으로 삼고, 성인은 하늘을 근본으로 삼는다.)
“종본이래(從本以來)로 소소영영(昭昭靈靈)하고 무시무종(無始無終)하여 불생불명(不生不滅)이라” -서산대사-
⇒ 심이란 심식으로서 단자와도 같이 소우주로서 과거․현재․미래의 삼세에 걸쳐서 밝게 표상한다는 것이다. 심식은 궁극적 단위로서 불생불멸이며 따라서 무시무종이란 것이다. 그러면 대우주는 소우주인 심식의 표상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② 유교
성인본천(성인본천)이라 한 천은 우주자연을 가리키는 것으로, 천지․만물․인간이 모두 천으로부터 화생한 것이다.
* 송대의 장횡거는 우주본체를 태허(太虛)라 하고, 천지․만물․인간이 모두 태허기의 응취와 발산으로 말미암아 화생한 것이라 한다. 그러면 여기서 말한 태허는 천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주공간과 기를 합한 것이다. 즉 우주공간 안에 충만한 것이 기로서, 공간과 기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