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특성과 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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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특성과 뉴미디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라틴어에서 ‘나누다’를 의미하는 communicare와 ‘공통’ 또는 ‘공유’를 의미하는 communis에서 유래 되었으며, ‘공유하고 함께 나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일반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커뮤니케이션은 사람들끼리 서로 생각이나 느낌 따위의 정보를 주고받으며 말이나 글, 그 밖의 소리, 표정, 몸짓 따위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의사전달’ 또는 ‘의사소통’으로 순화 된다. 둘째, 커뮤니케이션은 언어나 몸짓, 화상 등의 물질적 기호를 매개수단으로 하는 정신적·심리적인 전달 교류이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은 언어, 문자, 도형 등의 기호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의지와 감정, 정보 등을 전달하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학자들에 따라서 다양하게 정의 된다. Shanon&Weaver는 넓은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이란 하나의 마음이 다른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과정을 뜻하는 것으로 그 수단으로는 언어, 음악, 그림, 연극, 무용 등 모든 인간의 행동을 포함한다고 정의한다. Gerbner는 커뮤니케이션은 기호(symbol)와 메시지를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이라고 정의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커뮤니케이션을 화자(speaker)가 말(speech)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청자(listener)의 태도나 행동을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요소는 송·수신자, 메시지, 채널, 효과, 피드백, 잡음 등의 5가지 요소로 나뉜다. 송신자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정보, 감정을 전달하는 주체로서 한 개인일 수도 있고 집단 또는 조직체일 수도 있다. 수신자는 메시지의 목표물, 최종적인 도착지로 한 개인 또는 집단, 전달자가 잘 아는 대상 또는 전혀 모르는 익명의 존재 일 수도 있다. 수신자는 채널이 전달해준 메시지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고 이해한다. 메시지는 전달자가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 밖으로 표현된 물리적 산물로써 이야기할 때 주고받는 말과 손짓, 몸짓, 얼굴표정 등의 비언어도 포함된다. 메시지는 한사람에게 전달될 수도 있고 수백만 명에게 전달 될 수 있으며, 생산비가 저렴하거나 비쌀 수도 있다. 채널은 메시지가 여행하는 통로로써 수신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다. 전달자는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정보감정 등을 수신자가 지각할 수 있는 형태로 부호화시켜 생산된 메시지를 채널을 통해 전달한다. 효과는 송신자의 메시지에 대해 수신자에게 일어나는 변화로써 만족 혹은 불만족, 대가이다. 피드백은 송수신자가 서로에게 반응하는 것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활력소라고 할 수 있다. 잡음은 메시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잡음에는 물리적 잡음, 심리적 잡음, 의미적 잡음이 있다. 물리적 잡음은 실제 외부 환경에서 물리적으로 발생하는 잡음으로 시끄러운 소리, 조명, 전자파, 불편한 의자 등이 예이다. 심리적 잡음은 송수신자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잡념으로 집중 방해, 신념이나 편견 때문에 발생한다. 의미적 잡음은 전달되는 메시지의 의미를 전혀 몰라(생소한 표현이나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이뤄질 수 없는 경우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유형은 세 가지 관점으로 볼 수 있다. 미시적 커뮤니케이션은 자아 또는 개인 내적 커뮤니케이션이다. 중시적 커뮤니케이션은 대인 또는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 소집단커뮤니케이션, 조직커뮤니케이션, 공중커뮤니케이션, 매스커뮤니케이션으로 나눌 수 있다. 거시적 커뮤니케이션은 사회(국내) 커뮤니케이션, 국제 커뮤니케이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나눌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은 커뮤니케이션은 상징적인 과정이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개인 별 해석이 가능하고 상황의 영향을 받는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인간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목적에 있다. 첫째, 인간은 원초적인 본능을 대변하고 욕구충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과 범위에 걸쳐 의사소통의 메시지를 조절하면서 차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그 다음은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고프만은 사람은 고정된 하나의 자아가 아니라 외부로 드러나는 공적 자아와 내부에 자리하고 있는 의식적인 자아, 무의식 속의 자아 등 여러 자아를 가지고 세상을 살며 커뮤니케이션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 외에도 타인과의 관계 형성과 유지 발전을 위해,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오락을 즐기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마지막으로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와 연관이 있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한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이론적 접근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대 수사학(혹은 수사법, 화법)에서 시작 되었다. 수사학은 말과 생각을 다루는 학문으로 고대에 수사학이 발달하게 된 이유는 참여민주주의 정치 제도의 발달로 어떤 문제나 분쟁이 생겼을 때 스스로가 그 부분에 대해 무죄를 입증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논증하는 수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서 세 가지 설득 수단을 정의했다. 그 세 가지는 바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이다. 에토스는 화자(話者)의 고유한 성품을 의미하며 전달자의 신뢰도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화자를 신뢰해야만 설득할 수 있다고 믿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는 훌륭한 사람들을 더욱 깊이 신뢰한다." "에토스는 행위나 능력이 아니라 해석, 즉 화자와 청자 간에 오가는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에토스는 체형, 신장, 자세, 옷차림, 청결, 목소리, 명성, 단어선택, 눈 맞춤, 성실, 신뢰, 전문적 기술, 카리스마 등을 포함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세 가지 설득 수단 중 가장 강력한 것이 에토스라고 가르쳤다. 파토스는 듣는 사람, 즉 청자의 심리상태이다. 청자의 심리 또는 감정상태는 설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쁘고 호감을 느낄 때의 판단은 고통과 적의를 느낄 대의 판단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파토스를 고려할 때 청자의 실제 정신상태와 그가 바라는 정신 상태 모두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로고스는 메시지의 본질 또는 청자에게 명확한 증거를 제공하기 위한 논리를 일컫는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근본적으로 인간을 결정을 내릴 때 합리적인 이치에 근거하는 이성적인 동물이다. 지성 혹은 이성에 호소하는 것으로 메시지가 이 같은 설득의 수단을 통해 전달될 때, 청자는 화자를 설득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결론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우선 평소 행동을 통해 그 사람과의 신뢰의 다리를 구축한 다음(에토스), 그 사람이 당신의 마음을 받아들일 마음 상태일 때(파토스), 논리적으로 설득을 진행(로고스)하라고 가르쳤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과 맞물려 현대의 스피치에는 메라비안 법칙이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엘버트 메라비언이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 낸 법칙이다. 의사전달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를 분석해보면 시각적 요소 55% (화자의 시선, 자세, 외모, 표정, 옷차림) , 청각적인 요소 38% (목소리), 말의내용 7% (말의 구성, 주제, 내용)로 청자의 눈에 보여 지는 부분이 화자의 모습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에토스 관점과 동일한 것으로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음성, 언어적인 부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어정보, 청각정보, 시각정보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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