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Alfred Binet 이 1905년에 최초의 지능검사를 개발함. 그는 지능을 ‘잘 판단하고 이해하고 추리하는 일반능력’이라고 정의(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인지능력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줌)함.
- 1916년 Lewis Terman이 비네검사를 표준화해 Stanford-Binet 검사를 만듬.
☞ Terman은 아동의 정신연령을 생활연령으로 나누어 ‘지능지수(IQ)를 고안함.
(Ex - 10세인 아동의 정신연령이 12세라면 IQ는 120이 됨.)
BUT, 이러한 유형의 IQ점수는 신체연령의 증가와는 달리 정신연령은 15세 경 이후로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함. 이러한 문제를 편차 IQ로 대치함. 편 차 IQ란 개인의 지적 수준을 연령 집단 평균치에서 이탈된 상대적 위치로 나타내는 것 임.
- Wechsler는 지능에 대해 생태학적인 입장을 취했고 지능을 다차원적인 구인으로 생각함.
☞ 지능을 ‘개인이 합목적적으로 행동하고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환경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능력’ 이라고 정의함.
☞ *Spearman의 g요인(여러 가지 지 능검사 방식을 통해서 얻어진 점수들은 상호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은 다른 검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의 개념을 받아들여 전체지능지수(Full Scale IQ)를 개발함.
*Thorndike의 ‘중다요인모델’의 개념을 받아들여 언어성 지능지수(V-IQ)와 동작성 지능지수(P-IQ)를 개발함. Wechsler는 이들 능력을 구별하여 측정, 분석해야 개인의 지적 기능에 관한 추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여 특수요인의 중요성을 강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