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 개혁자들의 예배 사상 Thought of Refo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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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6세기에 일어난 종교 개혁은 ‘예배의 개혁’이라고 할 정도로 예배에 대한 개혁자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많은 종교 개혁자들은 당시의 로마 교회를 보면서 예배 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했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실현했다. 루터는 먼저 이 땅에 복음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서만 구원을 받게 된다고 주장함으로써 개혁의 횃불을 들었다. 그리고 칼뱅은 초대 교회가 실천했던 그대로 성도들이 성경에 입각한 삶을 지속해야 한다는 원칙에서 교회가 말씀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종교 개혁자들은 사상적으로 동일한 맥락에 서 있었으므로 그 출발부터 보조를 같이했고, 미래에 새로운 교회가 형성될 것을 기대하며 개혁에 앞장서기 시작했지만 불행하게도 예배에 대한 이들의 견해만은 일치하지 않았다. 루터와 같은 개혁자들은 지난 1천여 년 간 지속되었던 예전의 모든 절차와 내용을 그대로 지키면서 부분적인 수정만을 원했다. 반대로 칼뱅 계열의 개혁자들은 교회를 병들게 한 당시의 미사를 대폭적으로 간소화하여 ‘말씀’과 ‘성례’에만 초점을 두었던 초대 교회의 예배 형태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 한편 재세례파(Anabaptist)와 같은 개혁자들은 정기적인 예배마저 부정하고 개인적인 신앙생활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주장을 폈다. 결국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배의 형태와 내용 그리고 그 해석 때문에 개혁자들은 분열되었고 각각 노선을 달리한 교단이 출현했다.
개혁자들간의 예배의 견해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1) 개혁자들의 논리는 로마 교회가 성찬을 중심으로 미사를 진행하는 것을 반대하는 데 모아졌다.
2) 개혁자들은 로마 교회가 주장하는 성찬의 화체설에 대하여 한결같이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
3) 개혁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부재한 미사의 문제점을 한결같이 지적했다.
4) 개혁자들은 모든 예배가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국어로 집례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5) 개혁자들은 하나님과 예배자들 사이에 중간 존재로 설정된 사제의 위치를 부정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예배에 대한 차이점
1) 루터와 성공회 계열은 예배에 있어서 지금까지 전래되어 온 예전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부분적으로만 수정할 것을 원했다. 즉 이들은 당시 사용 중인 미사의 형태나 내용에 대하여 큰 변화를 원치 않았으며 단지 미사 속에서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말씀을 선포하고 성례전을 집례하는 것에서 일차적인 만족을 얻으려고 했다.
2) 스위스의 취리히 지역을 중심으로 예배의 개혁을 주도했던 츠빙글리와 그 계열의 사람들은 미사 대신 개신교의 예배를 주장했다. 이들이 드리는 예배에서 음악을 모두 배제하고 시편의 교송(交誦)으로 대체했으며, 봉헌의 기도나 중보기도마저 사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매 주일 가졌던 성찬을 폐지하고 1년에 4번 집례하도록 했으며 그 의도 ‘기념적 성찬’(memorial feast)으로 제한하는 방향으로 예배의 내용을 개정하여 그의 교회에서 직접 실행했다. 이러한 개혁 방향은 눈에 보이는 예전의 형식이나 경건의 태도보다 오직 성령님을 통한 믿음의 성장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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