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보생산자의 책임 강화
정보생산과 관련된 비윤리적 행위는 정보생산자가 정보 또는 정보통신시스템을 부정적이고 불법적으로 생산할 때 발생되는 비도덕적인 제행위를 말한다. 사이버 공간의 역기능, 특히 불건전 정보의 통제를 위해 최근 장려되고 있는 자율규제정책은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Ⅰ. 서론
학교에서의 정보통신윤리교육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의 정보통신윤리교육도 학교에서 실시될 교육과 연계하여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정보통신윤리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법을 가르친다거나 단계적인 유인물의 배포로 가정에
Ⅰ. 서론
청소년들의 위와 같은 인터넷 사용실태에 맞추어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통신윤리교육의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자.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7차 교육과정에 의거한 ‘초․중등학교 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 지침’에서 초․중등학교의 국민 공통 기본 교육 과정에서 재량 활동이
Ⅰ. 서론
정보통신윤리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상세하게 논의하는 과정에서 부딪치게 되는 어려움은 정보윤리가 기존의 윤리 규범을 정보사회의 상황에 적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윤리 규범을 제시하는 것인지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즉 정보통신윤리의 형태와 본질이 전통적 윤
Ⅰ. 서론
정보통신상에 있어 윤리적인 문제는 정보 관련 분야, 방송과 통신, 신문의 융합을 통해 나타나는 미디어분야, 컴퓨터와 관련되는 분야에 모두 관련되어있다. 정보윤리란 이들 분야에서 정보에 관련된 윤리적인 상황이나 발전추세를 파악하고 비판함과 아울러 정보를 통해 엮어지는 관계로 형
정보화 사회의 교육 환경은 시공을 초월한 열린 교육, 개별화 교육, 가상 교실 등이 일반화될 것이므로 이를 적극 반영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되, 탈인간화에 대비하여 인성 교육, 전인 교육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하며, 네티켓 교육을 통하여 정보윤리의 확립에 노력하여야 한다.
제7차 교육 과정에
윤리적인 모색을 위해서는 부단하게 시민들을 이러한 문제에 노출시키고 교육시키는 것이다.
윤리적인 의식화의 목표는 첫째, 정보 분야에서 야기되는 갈등들을 사용자 스스로가 파악하고 문제화시키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둘째, 정보 분야에서의 개인적이고 집단적인 행동이 미치는 파
정보 불평등이나 감시체제의 확대와 같은 구조적 문제로부터 컴퓨터를 매개로 한 인간관계의 비인간성 증대와 `사이버 에고`의 등장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 그리고 `인터넷 중독증`과 같은 심리적 병리현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은 거의 예외 없이 윤리적 측면
정보화 선언이 발표된 후, 사회 전반적으로 정보사회의 도래를 불가피한 현실로 수용하고 이에 적응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한국의 정보화는 대단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많은 부작용과 윤리적 문제점들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정보사회는 단지 기술적 동인
정보통신기술과 사회변동의 관계에 대해서도 기술결정론적 입장과 사회구조론적 입장 그리고 단절론과 연속론 등 상호대립적인 이론적 관점들이 난무하고 있다.
`정보화`를 둘러싼 이러한 이론적 관점의 대립은 정보통신윤리와 관련된 이론적 논의에서도 그대로 반영된다. 특히 사회변동의 단절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