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蘭陵:종래 두 지점이 여기라고 지목되었다. 하나는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남단에 해당하고, 당대(唐代)에 기주(沂州)에 속하고, 무덕(武德) 4년에서 정관(貞觀) 5년에 걸쳐 난능현(蘭陵縣)을 설치했으나 뒤에 폐했다. 이백(李白)은 궁중에서 추방되어 산동에 살았는데 아마도 여기라고 추측된다. 그
원소가 군사를 보내 “꺼내고 끌어 올릴 때 이 사람이 있지 않았습니까?”
堅大怒,拔所佩之劍,要斬那軍士。
손대노 발소패지검 요참나군사.
손견이 크게 분노하여 찬 검을 뽑아서 이 군사를 베려고 했다.
紹亦拔劍曰:“斬吾軍人,乃欺我也。”
소역발검왈 참오군인 내기아야.
원소 또한 검을
<보충자료>
시의 정의 : 자신의 정신생활이나 자연, 사회의 여러 현상에서 느낀 감동 및 생각을 운율을 지닌 간결한 언어로 나타낸 문학 형태. 한국어로 보통 시라고 할 때에는 그 형식적 측면을 주로 가리켜 문학의 한 장르로서의 시작품(詩作品:poem)을 말할 경우와, 그 작품이 주는 예술적 감동의 내
3) 고려시대
940년(태조 23)에는 전국의 모든 주・부・군・현의 이름을 개정했으나 그것이 제대로 준용되지 않자 성종대(981~997)에는 이를 재확인하거나 다시 바꾸고 관・역・강・포의 이름까지도 모두 고쳤다. 그 내용은 바로 757년에 신라에서 개정했던 것을 그대로 채용하거나 새
徐庶薦了孔明,再別玄德,策馬而去.
서서는 공명을 천거하고 다시 유현덕과 이별하여 말을 채찍질하고 갔다.
玄德聞徐庶之語,方悟司馬德操之言,似醉方醒,如夢初覺.
유현덕은 서서의 말을 들으니 바로 사마덕조의 말을 깨닫고 취함이 바로 깬듯하며 마치 꿈에서 처음 깬 듯했다.
引衆將回至
명대 산문과 문학유파는 복고를 주장하는 큰 흐름과 이에 반발하는 조류로 대별할 수 있으나 정반합의 관점에서 보면 세 개의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문학유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정(正)의 단계란 그 자신 속에 실은 암암리에 모순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순을 알아
가가호호(家家戶戶)///집집마다
가급인족 (家給人足)///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
가기이방 (可欺以方)///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가농성진 (假弄成眞)///처음에 장난 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 = 농가성진
가담항설(街錟巷說)///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가동가
각주구검(刻舟求劍)
刻:새길 각. 舟:배 주. 求:구할 구. 劍:칼 검.
[준말]각주(刻舟),각선(脚線),각현(刻鉉)
[유사어]수주대토(守株待兎)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표시를 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시세에 어둡거나 완고함의 비유.
전국시대(戰國時代). 초(楚)나라의
2. 경극(京劇) 『옥당춘(玉堂春)』
(1) 줄거리
왕금룡(王金龍)은 아버지가 이부상서(吏部尙書)를 지낸 뼈대 있는 가문의 아들로, 장원급제하여 입신양명하기를 고대하는 서생이다. 그러던 중 친구들의 유혹에 넘어가 기생 소삼(蘇三)을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왕금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