詞曰:欲避飢寒二字, 當思勤儉爲先。勤能創業儉能傳, 勤儉傳家久遠。
사왈:욕피기한이자 당사근검위선 근능창업검능전 근검전가구원
사는 다음과 같다. 굶주림과 추위 두 글자를 피할면 근검함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부지런할 근은 창업하며 검소함은 전할수 있으니 근검은 집안을 오래가게
詩曰:小?無計避災紛, 人手新編廣異聞。
시왈 소창무계피재분 인수신편광이문
炎의 원문은 災이다.
시는 다음과 같다. 작은 창에서 재앙을 피할 계책이 없으니 사람 손으로 막 특이한 견문을 얽어내다.
笑對癡人曾說夢, 思?樽酒共論文。
소대치인증설몽 사휴존주공논문
?(기뻐할 흔; ?-총7획; x?n)의
縣令定罪加誅。
당즉상출일법 양파가노박주 설타유통적정사 압해현서 자솔소년동왕 청현령정죄가주
응당 한 방법을 생각해내고 거짓으로 집 노비를 묶어서 가그 적과 통한 정사를 설명하여 현관청에 압송해와서 스스로 소년들을 이끌고 같이 가서 현령에게 죄를 결정하고 죄를 주길 청했다.
縣令
縣令丞尉, 興?施仁, 關中大安。
부취향삼로중 채택일인 령위현삼로 보조현령승위 흥교시인 관중대안
다시 마을 3노중에서 한 사람을 채택해 현삼로로 삼아 현령과 승위를 보조하여 교화를 일으켜 인자함을 베풀어 관중이 크게 편안해졌다.
待至春回寒盡, 漢王乃復引兵東出, 從臨晉關渡過黃河, 直抵
縣令)을 파견하였음에도 응하지 않고 예산(禮山)을 공략해서 감무(監務)를 살해하였다. 망이 망소이 등은 계속 난동을 하다가 이듬해 1월에 항복하여, 조정에서는 이들을 회유하기 위해 곡식을 주고 고향으로 호송하였다.
그러나 망이는 2월에 다시 난을 일으켜 서산(瑞山)의 가야사(伽倻寺)를 점거하고
縣令, 其於大達亦遠矣. ({莊子 外物})
자하(子夏)가 말하기를, "비록 소도라 할지라도 반드시 볼만한 것이 있지만 원대하게 나아감에 막힘이 있게 될까 염려하여 군자는 〔이를〕 하지 않는다." 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弗爲也. ({論語 子張})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는 도를 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