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를 직접적으로 퇴비를 산출하지 않기 때문에 퇴비화라고 할 수 없다.
음식물쓰레기는 대체적으로 수분 85 %, 유기물 14 %, 무기물 1 %로 구성되어 있는 바, 수분이 주요한 처리대상이 되며, 기질인 유기물의 양이 상대적으로 작다. 음식물쓰레기는 영양소가 충분하기 때문에 두 방식의 미생물의 성
퇴비로 이용하는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낮은 발열량은 소각처리 시 효율을 저하 시키고,이에 따른 불완전 연소로 각종 유해물질의 배출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수거 중에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이물질은 재활용하는데 장해 요인으로 작용하며 음식물쓰레기가 부패 시 미생물이 g당 107∼109CFU/g
폐기물 특성 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폐기물의 특성은 크게 발생원 특성, 물리적 특성, 화학적 특성, 생물학적 특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 발생원 특성
폐기물은 가정, 상가, 산업 등과 같은 발생원에 따라 성분이 달라지며, 그 처리방법에 따라 소각용, 퇴비화, 매립물, 재활용 등으로
음식물은 빨리 부패되기 때문에 남은 음식물의 처리 과정에서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결국 이 비용은 남은 음식물을 발생시킨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간다. 우리의 식량 자급율이 30%인 점을 감안 할 때 우리의 식탁은 아까운 '달러'로 메워지고 있으며, 달러를 아무 생각없이 쓰레기로 버리고 있는
음식물쓰레기의 특성
음식물쓰레기의 수분함량은 약 80%정도로 유기물 함량이 높아 수거 및 운반 시에 쉽게 부패되어 악취가 많이 발생하고, 매립 시에 다량의 침출수가 발생하여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하므로 침출수 처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또한, 소각 시에도 발열량이 낮고 수분이 많아 추
퇴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원, 관목 숲, 잔디와 같이 퇴비를 사용할 충분히 넓은 녹지가 필요하다. 가정에서 생산되는 퇴비의 이용 가능 면적을 산출하면 N과 P의 과잉 공급을 피하기 위해 퇴비화에 참여하는 인원 당 유기성폐기물 잠재량의 10%에 대해 최소 1m2의 녹지가 필요하다. 또한, 가정의 퇴비화
. 이러한 포장재를 생분해서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게 되면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분계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퇴비화에 의한 재활용이 가능하며 물에 용해되는 특수한 형태의 플라스틱을 만들 수 도 있다. 또한 천연계이므로 인체에 무독성을 나타낸다.
< 그림 3-3. 시간에 따른 분해과정 >
음식물쓰레기의 배출 현황 및 처리현황
- 배출 현황 : 음식물 낭비로 발생하는 쓰레기 양이 심각한 수준이다. 현재 생활폐기물 중에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23%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10%에 불과한 미국에 비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환경부 등에 따르면 2007년 일일 음식쓰레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