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은 1970년대 초에 도입된 이후 상급학교의 진학을 위한 진학 지도나 취업을 위한 취업 지도 정도로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으로 인하여 초등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즉 입시 위주의 진로지도, 부모 주도의 진로결정, 학생 자신에 대한 이해 부족, 왜곡된 직업 의
진로 탐색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며 다음에 일과 직업 세계에 대한 풍부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함을 알게 해야 한다.
지금까지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실천적 이론이나 진로 탐색 과정에 대한 연구 실적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현장에서 이를 적극
진로의식의 성숙이 필요하다. 진로계획과 진로선택을 합리적으로 통합, 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중학교 수준에 맞는 현장감 있는 교육내용을 선정하고 직업세계와 연계한 체험적인 진로교육 활동으로 진로 의식의 변화를 꾀하여야 할 것이다.
Ⅱ. 진로교육(진로지도)의 정의
진로지도(career guidance)
결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진학을 결정하는 기초가 이루어지도록 충분한 진로지도가 제공 되어야 하는 중요한 때다.
1. 중학교 진로지도 프로그램의 기초
1) 중학교의 진로지도 단계 : 진로발달 이론에 의하면 중학교 수준은 초등학교의 진로인식단계와 고등학교의 진로준비단
결정(수준별 학습 집단 편성, 자격기준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 교과서 및 교재는 재구성하여 사용하되, 반드시 교육과정과 학교 교육 계획에 근거해야 함
- 수준별 교육과정 평가는 기본 학습 내용 중심으로 평가하되, 심화*보충학습 활동 과정을 평가에 반영(초등은 담임 교사가 서술 기록 )
- 단
수준을 결정하며, 교수 -학습 과정과 긴밀히 연결되어 적절한 환류를 제공함으로써 미술교육의 효과를 높이는데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술 교육에서의 평가는 포괄적인 의미의 미술과 교육에 포함된 하나의 필수 과정으로서, 학습은 곧 평가라는 개념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평가는 학생들에게 자기
진로결정에 큰 영향을주는 가정 환경 중의 하나는 주로 부모의 직업, 가족의 월 평균 소득, 부모의 학력 등으로 측정되는 사회 경제적 지위이다.가정은 최고의 교육장이며 부모와의 접촉을 통해서 부모의 직업 분야의 잠재력이 신장될 가능성이 있다.또한 부모의 교육 수준과 자녀에 대한 기대 정도도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이다. 즉, 학생들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정책이 바로 자유학기제이다. 자유학기제가 이루어질 경우, 학생들은 시험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에 쫒기는 대신 자신의 진로에 대
진로 지원, 본질적 가치 추구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도 최소한의 삶이 보장
- 사회안전보장제도가 튼튼하여 무엇을 하며 살아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음
- 공부를 많이 한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간 처우 면에서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음
* 마이스터와 대학교수의 급여, 삶의 질 수준
발현과 성공 가능성은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은 자기의 적성이 어떤 분야인가를 잘 모르고 있다. 결국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의 무모한 의사결정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되므로 학교에서의 진로지도는 적성이나 흥미에 비추어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