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은 ‘이름’을 ‘단추’, ‘몸짓’을 ‘라디오’, ‘꽃’을 ‘전파’로 단어를 바꾸면서 새로운 의미를 나타내었다.
김춘수가 관념적인 존재로서 꽃을 소재로 등장시켰다면 장정일은 라디오라는 실질적인 존재의 사물을 등장 시키면서 시의 이미를 드러낸다. ‘꽃의 이름을 불러 주는 것’으
1. 소설과 영화의 소개
①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
- 이 소설은 기존 사회에 대한 풍자와 문제의식의 제시를 기존의 문학의 형식을 파괴한 직설적이고 대담한 표현으로 풀어낸 작가 장정일의 소설이다.
- 그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 J와 Y의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성행위 장면들을 극단적이고
장정일
1962년 경북 달성 출생
1977년 성서중학교 졸업
1984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
3집에 강정 간다 외 4편의 시를 발표
198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실내극’
당선, <햄버거에 대한 명상>으로 제7회
김수영문학상 수상
1988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펠리컨 발표
대표작:『 햄버거에 대한
주제를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음란한 문서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2)장정일
1. 장정일
* 1962년 경북 달성 태생. 1977년 성서중학교를 졸업한 후 독학으로 문학 수업
2. 장정일 필화사건
- 1996년에 출간한 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음란물로 사법적 판단의 대상에 오르 게 되면서 구속.
언젠가 무심히 채널을 돌려보다 장정일 작가와의 대화를 다룬 교육프로그램을 보았다.
그때 나는 장정일 작가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라디오와 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길 바라며 자신의 허한 가슴 속 버튼을 눌러주어 전파가 되고 싶다던 그의 대화하는 방식에 조금 신
- 『너에게 나를 보낸다』소설 연구-
사회문화적 비평으로
1. 들어가며
『너에게 나를 보낸다』라는 소설은 90년대 장정일의 작품이다. 영화화 되어 영화로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지만 동명의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이 소설은 90년대 불행한 사회의 불행한 존재이전들로 가득 차 있으며, 변화
참고문헌
장석주,『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 시공사,
장석주,『세기말의 글쓰기』, 청하, 1993년
장정일,『햄버거에 대한 명상』, 민음사, 1995년
장정일,『길안에서의 택시잡기』, 민음사,1988년
김영승,『반성』민음사,1987년
박남철,『지상의 인간』,문학과지성사, 1984년
이성복,『뒹구는 돌은 언
등장인물
영화의 특이점
줄거리
결론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영화를 보고 생각해볼 점
작가와 감독
목차
작가와 감독
소설
작가: 장정일
출생: 1962년 경북 달성
데뷔: 1984년 <언어세계>
3집 ‘장정간다’ 등
몇 편의 시
대표작: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아담이 눈뜰 때>
<너에게 나를 보낸다>
<내게 거짓
장정일), 동화적 판타지 패러디하기(배수아)등이 그 대표적인 예들이다.
(5) 1990년대 이후의 성장소설 특징
후기 자본주의 사회는 욕망의 충족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 가능할 수 있다는 환상을 유포하여 누구나 개인적 욕망의 추구에 몰두하게 되었다.
성장의 가능성을 찾기가 더 어려워진 1990년
장정일씨의 소설이 다 그렇지만, 성적인 부분은 정말 마광수씨와 거의 닮아있었습니다. 저로는 정확히 어떤 느낌일지 짐작도 안가는 사도히즘과 마조히즘이 등장하고, 계속되는 포르노그래피에 버금가는 성행위들은 영화라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성개방이나 우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