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정주徐廷柱 ( 1915.5.18~2000.12.24 ) 약력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미당未堂이다. 1915년 5월 18일 전라북도 고창高敞에서 태어나 일곱 살 무렵까지 동네 서당에서 한문공부를 한 뒤 줄포 초등학교에 들어가 5-6학년 과정을 한해에 끝마쳤다. 부친의 극진한 성원에 힘입어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
고전은 글자 그대로 옛 것이다. 그러나 옛 것이라고 다 고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옛 것이면서도 오늘에 규범이 되고 존경은 받을 수 있는 것을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의 구성 요소는 세 가지이다. 첫째, 고전은 과거의 작품이어야 하고, 둘째 고전은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작품이어야 하며, 셋째, 후세에
해외문학파’ 문단 등장→ 한국의 근대시들 ‘현대적 면모’
★ 월간(1931), 문학(1934), 시원(1935), 시인 부락(1936), 생리(1937)
★ 순수문학, 본격문학의 시작
★ 박용철을 필두로 김영랑, 정지용, 신석정, 이하윤 등의 문인들
★ 카프 중심 프로문학의 목적성에 반대
★ 하나의 공통된 특징과 시
문학파〉중에서도 김영랑의 시〈동백님에 빛나는 마음〉을 30년대의 한국 시를 대표하는 가작으로 뽑고 있다. 김용직은 해외 시와의 영향관계 등으로 〈시문학파〉의 시사적 의의를 두면서, 30년대 시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그 개성화 내지 개체화에 있는데, 거기에는 낡은 국면,
문학파〉중에서도 김영랑의 시〈동백님에 빛나는 마음〉을 30년대의 한국 시를 대표하는 가작으로 뽑고 있다. 김용직은 해외 시와의 영향관계 등으로 〈시문학파〉의 시사적 의의를 두면서, ꡒ30년대 시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그 개성화 내지 개체화에 있는데, 거기에는 낡은 국면,
문학사적 맥락에서 취급되거나 염상섭의 작품 독해를 위한 논거로써 다루어져 왔다. 기존의 연구는 염상섭의 평론 및 사변적 제 인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있어 큰 틀을 제공해 온 것으로 보인다.
Ⅱ. 염상섭의 생애
염상섭 : 廉想涉 1897 - 1963.호 횡보(橫步). 서울 출생. 1920년 <폐허> 창간 동인.
특징도 분석해 보겠다.
2. 생애
영랑(永朗) 김윤식은 1903년 1월 1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성동 221번지에서 5백석 지주인 김종호와 어머니 김경무의 2남3녀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강진 보통학교를 졸업한 이듬해인 14세의 나이로 두 살 손위인 김씨와 결혼 한 후 1917년 휘문의숙에 입학했고, 그 해
하였다. 또 자유시의 경우에는 율적 산문이, 김소월에 와서는 전통율조가 새롭고 완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문학파에서는 산문시의 가능성, 30년대 모더니즘에서는 자동기술법이, 생명파와 청록파에서는 형태적 무관심 또는 민요조의 완성, 현대에 와서는 형태의 무정부상태라고 진단하였다.
문학사의 명맥을 유지하여 왔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또 하나의 문예종합지에 《인문평론》이 있었는데 이들 두 잡지는 그 부피, 체재, 당시 한국 문단의 공기 구실을 하고자 지향한 점이 비슷했다. 그러나 그 편집 성향에 있어서는 두 문예지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는데, 최재서가 주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