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 강화계획이 사용 될 때보다는 강화계획이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에 의해 훨씬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습자의 내적인 요소가 실제 강화인 외적 요소보다 훨씬 더 영향력을 발휘 하였고 선행자극과 후속결과에 반응하는 그 이상의 학습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Ⅰ. 학습에 대한 인지적 관점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이론은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대표적으로 학습이란 외현적인 행동의 변화하고 보는 행동주의학습이론과 인지구조가 변화하는 것이 학습이라고 보는 인지주의학습이론 두 가지가 있다. 행동주의학습이론은 파
정보 수용과 기억에 관한 인지전략에 보다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다(Heinich et al., 2001).
인지이론은 정보가 뇌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조직되고, 저장되고, 인출되어 사용되는 방법을 탐구하는데 주력하여 학습과정의 개념화를 중요시하였다. 인지주의에서 학습이란 학습자의 인지구조 속에 있는 지식이
정보저장소 : 투입된 정보가 머무르는 곳
정보처리이론
감각기억
단기기억 / 작동기억 → 인지부하이론장기기억학습자가 습득해야 할 구체적 기술과 그 환경적 맥락을 설명한 것.
과도한 진술은 학습자의 집중을 저하시키므로 주의할 것.
본격적인 학습 전에 주어지는 추상적, 일반적, 포
학습된 능력은 학습의 내적 조건과 외적 조건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얻어지는데 학습의 내적 조건이란 학습자의 선수학습 능력과 정보를 처리하는 인지과정을 말한다. 외적 조건이란 학습자의 내적 인지과정을 돕는 환경적 자극을 말하는데 이를 교수사태(instructional events)라고 한다. Gagn 의 수업이론은
학습(self-regulated learning)의 가장 중심 부분을 이룬다.
정보처리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학습이란 새로운 정보, 즉 학습 내용을 장기기억의 지식망에 유의미하게 통합하는 것이다. 정보를 학습하기 위해서 학습자는 처음에는 적절한 과제 정보에 주의하고 그 정보를 감각 수용기에서 단기기억으로 옮긴
장기기억의 활성화를 통한 부호화 가능성 증가: 강의 중 질문을 통한 활성화, 부호화를 가능하게 하는 각종 기억술의 제시, 단기기억의 용량을 고려한 내용의 분할 제시
기억술 내용 속에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없었던 연합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기억전략. 학습할 내용을 친숙한 정보에 연결, 다양
정보의 경우 약 4초 정도 정보를 저장한다.
감각기억에서 수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는 제한이 없지만, 투입된 정보를 즉시 처리하지 않으면 정보는 곧 사라지게 된다.
단기기억(short-term memo) 혹은 작업 기억(working memory)은 감각등록기에 들어온 정보 중 우리가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인 정보만이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