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내 용
소멸설 우리가 학습한 기억흔적은 대뇌피질의 기억중추에 형성되는데 이 흔적을 연습 또는 재생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소멸됨
간접설 어떤 정보를 회상하려 할 때 다른 정보의 유입으로 인하여 회상이 방해 받기 때문에 망각이 일어나는 것
재체제설 기억의 흔적이 시간이 흐를
기억이란 과거에 경험한 행동들에 대한 재생 및 재인 능력을 말한다. 기억은 기명, 파지, 회상(재생, 재인)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
① 기명: 기명이란 자극을 지각하거나 정보를 받아들여 정리하는 과정이며, 경험 내용을 머리 속에 흔적으로 각인하는 과정이다.
② 파지: 파지란 기명된 것을 일정기
17. 망각
가. 망각곡선: 시간의 경과에 따른 파지량 혹은 망각량의 변화에 관한 그림.
나. 망각에 관한 이론
1) 흔적쇠퇴이론; 기억이란 경험의 결과가 기억흔적으로 남은 것이며 망각이란 이 기억흔 적이 쇠퇴되는 것 → 단점: 망각이 파지기간 중에 피험자가 행하는 활 동의 유형에 따라 영향을 받는
ꊱ Ebbinghaus의 연구 - 연합주의적 접근
Ebbinghaus는 인간의 기억에 관해 최초로 엄격한 실험적 연구를 한 사람으로 1885년 기억에 관한 논문을 출간하였다. Ebbinghaus는 의미 있는 것이 더 잘 기억된다는 사실을 알고서, 의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기억흔적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무의미
기억흔적은 단어들에 의해 만들어진 기억흔적보다 더 강하다고 하였는데, 그림은 기억 속에 들어와 단어로 바뀌는 과정에서 의미적 처리과정을 겪을 경향이 더 크기 때문이다.
3>Tulving의 기억모형
정보처리 이론은 기억을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구분했던 데에 반해, 기억체계 이론은 기억이 정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이처럼 기억의 다른 상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한 가지 접근방법은 정보처리의 깊이로 이런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다. 깊게 처리된 정보는 오랫동안 기억되고 얕게 처리된 정보는 곧바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비유적으로 설명하면, 깊게 처리된 정보는 기억흔적을 선명하게
기억흔적을 만드는 과정. 정보를 부호화하는 방식은 장차 그것을 인출해 낼 수 있는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침. 부호화과정은 정보를 능동적으로 변형, 변화시키는 것으로, 부호화는 현상이 어떤 기억흔적으로 기계적으로 등록되는 수동적과정이 아님.
저장 : 어떤 사실을 부호화 한 뒤, 그 사실이 필요
기억에 관해 최초로 엄격한 실험적 연구를 한 사람이다. 그는 기억흔적이 어떤 조건에서 획득되는가, 그 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 그리고 망각을 일으키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들로부터 연구를 시작하였다.
Ebbinghaus는 쌍연합학습이라고 부르는 실험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쌍연합학습에서는
기억흔적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Baker-Ward 등은 최근에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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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정에서 3~5세 유아의 진술을 선택하는 이유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법정에서 아동의 증언을 청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왜 아직 인지능력이나 언어능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