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宋主劉裕開國定規, 追尊父劉翹爲孝穆皇帝, 母趙氏爲穆皇后, 奉繼母蕭氏爲皇太后, 追封亡弟道規爲臨川王。
각설송주유유개국정규 추존부유교위효목황제 모조씨위목황후 봉계모소씨위황태후 추봉망제도규위임천왕
定? [d?nggu?] ① 규정 ② 반드시 ③ 일정한 법규 ④ 꼭
追封:죽은 사람에게
총단수어좌실온죄
坐? [zu?sh?] ①명확하다 ②명확하게 하다 ③실증하다
모두 몇 마디 말로 서온 죄를 명확하게 판단했다.
溫旣殺顥, 遂得兼任左右牙都指揮使, 軍府事槪令取決。
온기살호 수득겸임좌우아도지휘사 군부사개령취결
서온이 이미 장호를 죽여 곧 좌와 우의 아도지휘사를 겸해 군부
却說忠王浚爲河北道行軍元帥,原是爲征討奚, 契丹起見,契丹本聯絡突厥,常來擾邊,自默?旣死,乃叩關內附。
각설충왕준위하북도행군원수 원시위정토해 거란기현 거란본연락돌궐 상래요변 자묵철기사 내고관내부
叩? [k?ugu?n]①관문을 열어 줄 것을 청하다 ②다른 민족이 입국을 청하다 ③문을
却說攝政王載澧, 因記起光?帝遺恨, ?圖報復, 遂密召諸親王會議。
각설섭정왕재풍 인기기광서제유한 극도보복 수밀소제친왕회의
?起 [j?q?] 생각이 나다
각설하고 섭정왕인 재풍은 광서제의 유언의 한을 생각해내고 빨리 보복을 도모하여 곧 비밀리에 여러 왕을 불러 회의를 했다.
慶王??等, 都至攝
무씨는 눈으로 훔쳐보니 조기에 이미 매우 뜻에 맞아 한번 시침을 하게 하니 말로 다 할 수 없는 부드러움과 묘사를 다할수 없는 사로잡힘을 다하니 설회의도 이런 운치가 없고 심남구도 또한 형체가 더러움이 부끄러울뿐이다.
武氏生平, 從未經過這般??, 此番天緣相湊, 幸得這個妙人兒, 遂不禁百體皆?
半途而廢 :半途而廢 ;일을 하다가 중도(中途)에서 그만둠
마고가 말했다. “나는 그대가 좋지만 당신의 바둑기량이 매우 높지 않고 독특한 흥취가 있는데 당신과 바둑두면 반드시 마음을 다 쓰지 않고도 승리를 거두니 이른바 ‘풋내기 바둑으로 즐거움을 삼음’이고 이를 빌려 소일거리를 삼네. 당신
却說漢王再至滎陽, 與韓信會師進討, 諸將皆?躍從命, 期雪前恥。
각설한왕재지형양 여한신회사진토 제장개용약종명 기설전치
각설하고 한왕은 재차 형양에 이르러서 한신과 군사를 모아 토벌을 나가려 하니 여러 장수는 모두 뛰면서 명령을 따라 앞 치욕을 씻길 기약했다.
獨魏王豹入白漢王, 乞假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