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3창세시조신화] 가운데 천지의 혼돈을 제거하고 일월을 조정하며 인간의 문화를 창조하는 창세시조에 관한 이야기가 제일 먼저 거론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 두 편의 이름이 모두 창세가로 되어 있는 만큼 이들을 <창세가>형이라 명명한다. 이 신화는 물론 문헌에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여
18년 주몽의 아들인 온조가 위례성에서 나라를 건국, 왕위에 즉위한 뒤
나라의 국호를 십제라 하였다가 후에 백제로 고침
3년 고구려 도읍을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옮김
4년 신라 박혁거세 거서간 죽고 남해차차웅 즉위
8년 백제 마한을 멸하고 병합
22년 고구려 부여 공격 - 대소왕을 죽임
42년 김
전국 8도 : 조선(朝鮮)
① 경기도(京畿道)(한성(漢城))
② 강원도(江原道)(원주(原州))
③ 전라도(全羅道)(전주(全州))
④ 황해도(黃海道)(해주(海州))
⑤ 평안도(平安道)(평양(平壤))
⑥ 함경도(咸鏡道)(함흥(咸興))
⑦ 충청도(忠淸道)(충주(忠州))
⑧ 경상도(慶尙道)(상주(尙州))
전라도(全羅道)
전
Ⅰ. 서론
이번 과제의 주제인 ‘백제의 관등명 및 관직명’에 대한 연구에 앞서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할 것이 하나있다. 바로 관등(官等) 혹은 관위(官位)와 관직(官職)의 구분이라는 문제이다.
관등은 위로는 왕을 보좌하면서 행정을 펴는 관료, 즉 요즘의 공무원과 관련되는 것으로써 관등은 등급
20년 (660) 봄 2월에 서울[王都]의 우물물이 핏빛이 되었다. 서해 바닷가에서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나와 죽었는데 백성들이 다 먹을 수가 없었다. 사비하(泗河)의 물의 붉기가 핏빛과 같았다. 여름 4월에 두꺼비와 개구리 수만 마리가 나무 위에 모였다. 서울의 저자 사람들[市人]이 까닭없이 놀라 달아났는
2)훈주음종의 기준
훈주음종(訓主音從)의 원리는 말 그대로 우리말을 향찰로 표기할 때는 우선 그 뜻을 가진 훈차자를 써 놓고 이어서 그 표기하려는 어형의 끝부분과 같은 음을 가진 글자를 첨가하는 식의 원리이다. 用理(나리), 心音( ), 慕理(그리) 등에서 볼 수 있다. 말음첨
3)농기구 발달에 따른 농업기술의 발전
민성기는 쟁기의 연구에서 쟁기의 변천을 고찰하여 조선초기에 볏이 없는 ‘보’쟁기에서 조선후기 볏이있는 ‘장기’로 전환하여 이것이 토지비옥도의 증대를 가져와 2년 4작 2년 4작이라는 전지이용을 가능하게 하였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장기
1.2. 연구방법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양지와 음지가 공존하기 마련이다. 노년에 대한 인식 역시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노년’이라는 단어는 여러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노공(老功), 노련(老鍊), 노성(老成), 노수(老手), 노실(老實), 노재(老才)’ 등 노인의 긍정적인 면이 부각된 낱말
1) 근세역사
(1) 임진왜란과 여수
여수지방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독자적 행정구역이 되지 못하였지만 해양 연안 방위의 수군기지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특히 왜란이 일어나자 여수지방은 역사상 빛나는 위업을 남겼다. 1592년(선조 25) 4월 14일을 기하여 일본의 대군이 침략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