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훈육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아들러학파의 원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 드라이커스(Dreikurus)의 민주적 양육방식 이론에서의 ‘아동행동의 목적’을 강조하였다. 기노트의 인본주의적 이론과 고든의 반영적 경청, 나-전달법, 번의 교류분석 이론 및 행동수정이론 등이 적용되었다.
보육법 제 18조) 보육 프로그램의 기본 원칙은 건강, 영양, 교육, 안전, 부모에 대한 서비스, 지역사회와의 교류로 나뉘어 있으며 각 영역을 통하여 아동의 지적 발달과 능력, 기술의 습득 등을 의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발달 욕구, 사회적 필요성 등 각각의 요구에 맞게 개발되어 시행되고 있다.
교육’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부모교육의 목적, 방법, 부모교육 담당기관을 통해 그 성격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구소 편 ‘교육학 용어사전’에서는 부모교육을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모들에게 아동 발달 교육과정 등을 알려주고 가정에서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교육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여기서 청소년기 자녀라 하면 중학교 2, 3학년에 한한다. 그 이유는 중학교 1학년은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청소년이라 보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고등학생들은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이 마지막 회기에 자
중독에 이르게 되며, 쉽게 현실 판단능력이나 자제력을 상실하여 난폭한 행위나 공격행위뿐 아니라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남용의 예방을 위해서 최근 수년간 의료계, 법조계, 교육계 등 사회각계에서 노력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이론의 기본원리
콜버그의 이론이 교육현장에 주는 기본원리를 요약해보면, 도덕교육의 목적은 각 개인의 최적의 발달에 있으며 사회적 환경과 인지적 발달과 관련을 갖는다. 따라서 교육 프로그램은 개인의 수준에 맞추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환경적이며 개인적인 요인을 수정하는데 중점
가정은 인종적, 신체적 장애 차원을 벗어나 모든 아동에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다문화 교육이 다문화를 가진 국가에서만 실시되어야 한다는 관점을 재고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러한 측면으로 볼 때, 반편견 교육과정은 다문화주의의 운동의 일환으로 실천되고 있는 다문화 교육의 한 흐름이
개인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사회현상으로 보고 사회가 이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집을 나오는 가출행동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이러한 행동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의 더 악화되고 복잡한 문제들의 한 징조임을 인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