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사람에게 감응되어 인생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으로 믿는다.
따라서 풍수에서는 산수의 기를 파악하기 위하여 그 산수의 형태를 세밀히 조사하고 그 산수의 기가 그곳의 사람에게 여하한 감응을 일으키게 할 것인가를 예정하기 때문에 산수의 형태를 매우 중요시하게 된다.
점복 손에 들고
밤으로는 자러 가고 낮으로는 놀로 가네
큰어마님 거동 보소 외씨겉은 딸얘길랑
품에품어 재기 놓고 덕석걸은 아들에게
젖을 물리 재이 놓고 쪼박머리 쪼바 꽂고
말만 붙은 치매 입고 갓만 붙은 적삼 입고
큰칼 갈아 손에 들고 책칼 갈아 품에 품고
(중략)
오던 길로 휘
Ⅲ. 현대의 제례 모습
1. 전통적인 제례 모습
< 우리 나라 제례의 유래 >
우리 나라 제례의 시초는 삼한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여(夫餘)에서 영고(迎鼓)라 하여 12월에 하늘에 제사하였고, 고구려에서는 동맹(東盟)이라 하여 10월에 하늘에 제사지냈으며, 동예(東濊)에서는 무천(舞天)이라 하
- 대한민국 동남부에 위치.
- 경상북도는 찬란한 신라의 불교문화, 신비한 가야문화 그리고 품격높은 조선의 유교문화 등 민족문화의 정수를 고스란히 간직함.
- 국제적인 섬유공업도시
- 예로부터 사과 생산량이 많음
- 명칭: 달구화, 달구벌에서 조선조에 대구로 변경
- 경상도의 중심지: 행정,
역사(고신도)
고신도란 신도사의 재1기 즉 나라(奈라)시대 이전의 신도로 아직 불교와 습합하지 않은 단계를 말한다. 이의 자료로는 고사기, 일본서기, 풍토기(風土記)아 있다.
풍토기-713년의 정부의 명려에 입각하여 각 지방의 산물, 지명의 유래, 각 지역에 전승된 신화 및 전설등을 지방 단위로 조사
갑골문(甲骨文)
거북이 등껍질과 짐승의 뼈에 새긴, 중국 고대의 상형 문자. 중국 문자의 시초이며, 점복의 기록을 새긴 것으로, 하남성 은허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은허문자, 갑골문자라고도 한다.
갑자(甲子)
일갑자란 60년을 말한다. 일갑자의 내공이란 육십년을 수련한 내공을 말한다.
강기
기
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해 보고자 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점을 보는 경로는 연령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는데, 2030세대의 경우 인터넷과 사주카페가 주를 이룬 반면 4050세대는 점집 또는 철학관을 찾아서 점을 접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언어를 무녀를 통하여 전 하는데, 이것도 공수의 일종이다. 또한 태주(공창무空唱巫)가 점복시에 예언을 하는 것도 역시 공수로 볼 수 있다. 공수는 가창이 아니고 대화와 같은 산문으로 구송된다.
⑤ 찬신
- 찬신(讚神)은 신을 찬양하는 무가이다. 신의 외모 묘사가 중심이 된다.
⑥ 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