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자기주도적 학습의 개념 정립은 학자들이 학습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의 다양성만큼이나 복잡하다. 휴울(Houle)은 자기 교육(Self-education), 또는 스스로 가르침(Auto-didactics)이라는 용어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의 원동력과 학습 방향을 시사하고 있다(Confessore). 가네(Gane)와 브릭
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란 일반적으로 학습자가 자기 스스로 자신의 학습 욕구를 진단하고 그에 따라 학습 목표를 설정하며 학습의 과정에 적합한 과제와 전략을 선택하고 실행하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학습 결과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학습자가 학습의 주도권을 갖는 학습이라고 볼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학교 교육 개혁의 한 방안으로 새롭게 다가오고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습 활동을 스스로 진행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제7차 교육과정도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인간의 양성을 중심 주제로 삼고 있다
구성주의에서 강조하는 학습에서의 유의미한 지식 구성은 문제 해결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에서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Bowen과 Bedner는 학생들이 유기체 합성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는 각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준비(preparation, 문제의 표상을 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의 방향을 설정하고 개별화 과제를 선택하여 역동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교실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평생 열린교육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모든 교사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 방법 및 학습 과정안이 마련되어야 할
환경과는 다른 교수학습 환경이 조성되어져야 한다. 전통적인 교육 환경은 목표를 명세화하고, 내용을 세분화하여 위계화하고, 교사가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환경은 수동적인 학습자의 입장에서 비추어 보면 적절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Ⅰ. 서론
제7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것은 자기주도적 학습력의 신장이다. 이러한 자기주도적 학습력은 과거의 교사주도적인 수동적이고 획일적인 수업으로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학습자를 자신의 인지 구조와 인지 전략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Ⅰ. 서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필요와 요구를 최대한 존중해야 할 것이다. 특히 심화 학습을 구안할 때는 학습자의 필요와 요구를 최대한 존중하여 계획해야 한다. 그렇다고 학습자 개개인 모두의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킬 수는 없다. 다만, 학습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
Ⅰ. 서론
가르시아(Garcia)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은 ‘기능’과 ‘의지’의 결합이며, ‘학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학습 전략을 사용하는 능력’으로 간주하였다. 기능은 인지적 전략, 상위 인지적 전략, 의지 통제 전략(학습 의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과 환경을 통제하는 전략)과 관계를
자기주도적 학습이 구체적으로 연구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 중에서 백영균과 설양환은 인터넷에서의 개별 학습을 설명하면서, 이러한 개별 학습이 정보 검색, 정보 교환, 온라인 강의와 접목될 수 있으며, 또한 교수․학습 모형에 의한 토의 학습, 탐구 학습, 문제해결 학습과도 접목될 수 있다고